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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Thinkpad 중에서 X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다는 X32. 단독으로 쓰지 않고 울베를 껴서 쓰는데, 어느날 분리 버튼을 눌렀는데 이 놈이 튀어 오르질 않는다. 버튼은 움직이는데 뭔가.. 뭔가... 이게 뭔가...  여분의 울베가 있지만, 어떻게든 노트북을 빼야 한다. 


1. 뭔가 나사 빠진 울베와 노트북을 분리하기


약 20cm 정도 되는 "과도"를 준비한다. 1개만 있어도 되지만 작업 편하게 하려면 2개가 필요하다. 준비한 과도로 아래 위치에 넣어서 떠 낸다. 2개를 쓰면 동시에 밀어낼 수 있어 효과적이다.




위 사진에서처럼 과도를 저 위치로 넣어서 걸쇠를 살짝 밀어내면 아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절대 당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도는 노트북 아래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2. 울베 수리하기

그런데 걸쇠 부분이 고장난 울베를 어떻게 할 것인가. 버릴 수도 있지만 "단지 나사만 빠졌기 때문에" 수리가 가능하다. 그런데 IBM 노트북들이 분해가 쉬운데 비해서 이 울베는 아주 .. 아주... 좀 머하다. 그래서 그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먼저 나사를 풀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나사는 없다. 딱지로 붙여 놨기 때문에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저 위 8개가 바로 그 나사 위치이다. 아래 3개는 무난히 찾을 수 있다. 상단 왼쪽과 상단 가운데도 보인다. 중간쯤에 있는 나사도 무난하다. 그런데 가장 상단 오른쪽 나사와 중간 왼쪽에 있는 나사는 뜯어보기 전까진 전혀 알 수가 없다. 저걸 찾을려고 다 뜯었는데, 그제사 찾을 수 있었다. 일단 나사를 다 푼다. 



바로 이 부분이 찾기 힘들었던 그 나사 위치.




저기 오른쪽편에 있는 저 구녕도 찾기 힘들었던 나사 위치. 



이게 상단 왼쪽 부분인데 다 뜯어도 없어서 되려 좀 실망(?)했던 ... 






뜯고나니 이런 모습. 





분리한 나사들과 흔적들. 



저렇게 분리된 부분이 바로 문제를 일으킨 부분이다. 뭔가 연결을 하면 수리도 가능할 것 같은데, 딱히 방법이 없어서 다른 식으로 처리할려고 했다. 




양쪽 걸쇠부분을 다 부러뜨리면 편하게 밀어낼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살짝 불편했지만 문제없이 동작했다.)




이게 부러뜨린 그 걸쇠.





좌우 걸쇠를 부러뜨려 빈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제 좌측 아래에 있는 이젝트 레버를 쓰지 않아도 잘 된다. 







작업 끝나고 붙였는데 아무래도 흔적이 좀 저렇게 남는다. 그래도 버리지 않고 쓴다는게 어딜까. 






작업도구들이다.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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