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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5 거장의 숨결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Exodus: Gods and Kings , 2014 (1)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Exodus: Gods and Kings , 2014

    요약     영국, 미국 | 드라마 | 2014.12.03 | 12세이상관람가 | 154분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존 터투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포토 보기

 

이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이다. 이미 그 전에도 대작들을 많이 제작한 감독 답게 이번 영화도 스케일은 무척 크다. 따라서 감독을 생각한다면 믿고 봐도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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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저땐 등자가 없었다. 따라서 저렇게 기병이 돌격하기 힘들었다.) ​

 

하지만, 이 영화는 성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그 중에서도 모세가 유대인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는 출애굽기를 다루었다. 종교 이야기가 안 들어갈 수 없다. 이미 지난 2014년에는 영화 "노아"가 기독교 색채를 다 뺀 상태로 성서 이야기를 풀었다. 과연 리들리 스콧 감독은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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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헤라클레스의 신화를 재해석한 영화가 나왔듯이, 이 영화도 성서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접근했다. 가장 먼저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세"의 실체도 따져봐야 할 것이다. 람세스와 같이 자랐는데 권력 다툼에 밀려서 유배되었다가 다시 유대종족의 지도자가 되는 과정도 현실적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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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가장 압권은 "홍해 장면"이다. 영화 "십계"에서는 신이 도와 건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해석한 이 영화에서 모세는 어떻게 했을까? 홍해 장면이 가까울수록 어떻게 구현할까 싶었는데, 역시나 리들리 스콧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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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생인 리들리 스콧 감독은 1980년대 대표작 "블레이드 런너" 뿐만 아니라 "블랙호크다운", "아메리칸 갱스터", "킹덤 오브 헤븐", "델마와 루이스", "블랙 레인", "레전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작들을 많이 만들었다. 아마도 이 영화 도입부가 "블랙호크다운"의 초반부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많이 가질 것이다.  얼마 전 자살한 동생 토니 스콧을 추모하는 글이 나왔다. 거장이지만 인간이다.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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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ulco.tistory.com BlogIcon 지성의 전당 2018.09.13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의 전당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신에 대한 글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인문학 도서인데,
    저자 진경님의 '불멸의 자각' 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죽음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잘 나와 있습니다.
    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불편하시다면 지우거나 무시하셔도 됩니다.
    ---

    수천 년간 어느 누구도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의문과 질문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존재’에게는 반드시 ‘시작’이 있었으며, 그러한 태생적 한계는 반드시 ‘끝’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과 의문은, ‘신’을 추측하고 상상하여 존재적인 측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측과 상상으로 만들어진 ‘신’에 대해서 묻고 있다면, 저의 견해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겠습니다.


    (질문) 그렇다면 ‘신’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은 ‘존재’하지만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존재’에게는 반드시 ‘시작’이 있었으며, 그러한 태생적 한계는 반드시 ‘끝’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시작이 시작되기 이전에 ‘아무것도 아닌 무엇’, 즉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알 수 없는 ‘무엇’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은 아무것도 아닌 무엇으로서, 존재하지만은 않습니다.


    www.uec20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