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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금메달 리스트 최민호 선수를 보면서 느낀 느낌은 고수의 느낌이었다.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면 정중동의 힘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예선경기와 결승 경기를 모두 합치면 5경기... 경기 시간은 고작한경기를 할 시간 5분여...

5경기를 모두  한판으로 금메달 획득을 좀 더 빛을 내주었다.세계랭킹 8위에 랭크 되어 있지만 이건 순전히 세계 대회를 얼마나 많이 참여 했냐 안했냐의 차이일뿐 금메달의 색을 좌지우지 하진 못했다.

1회전 부전승에 이어 2회전 미겔 앙헬 알바라킨(아르헨티나)을 1분16초만에 업어치기 한판, 3회전은 마소드 아콘자데(이란)를 역시 1분18초만에 한팔업어치기로 돌려세웠다. 8강전은 리쇼드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를 만나서도 주특기인 업어치기로 경기 시작 2분28초만에 한판으로 가볍게 돌려세웠고 4강에서는 지난 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루벤 후케스(네덜란드)를 24초만에 다리잡아메치기 한판으로 꺾었다. 결승에서 올해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 루드비히 파이셔(오스트리아)를 경기 시작 2분14초만에 다리잡아메치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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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한하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저번 올림픽에서는 아쉽게도 동메달에 만족을 해야 했지만 그때 이후 기다린 4년 동안 절치 부심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한판이었다.

이런 그의 경기를 모두 봤다.거기서 느껴지는 공통점이 한가지 있었다.서두름이 없이 고요함이 그의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하지만 표적이 정해지고 순간이 포착되면 지체없이 위력적인 기술로 상대방을 메트에 내리 꽂았다.무협지나 만화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고수의 몸놀림 이었다.ㅋㅋ

절대 필요없는 동작은 하지 않으면 한번 뻗은 위력적인 기술은 상대방을 제압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하지만 그도 마지막 순간에는 그동안 참아 왔던 고요함을 버리고 환희의 눈물을 보였다.이 모습 또한 인간적이지 않는가??인간적인 고수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유도선수 최민호 선수였다.

자랑스럽고 정말 축하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외출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다가 그 시간에 유도 결승이 하여서 나가야하는 것도 잊고 경기를 보다가 상대방을  매트에 들어꽂는 순간 나도 모르게 "그래~~ 그거야!!!" 하고 소리를 지르게 되었다.정말 기쁜 순간 이었다.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제압한다는 유도의 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들이었으며 유도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당신이 있기에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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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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