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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30 개업 선물 고민 - 발전을 기원하는 화분/화환/난

(아카시아 떡)

친구가 개업을 했다고 한다.  축하를 해 줘야겠는데 뭘로 축하를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 생긴다. 이럴때 예전에 최효종이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면 딱 좋은데 말이다.

(애정남)


그래서 대충 개업할때 어떤 것을 들고 가고 또 보낼지 생각을 해 보았다.


축하 화환이다. 물론 결혼식때도 보내고 각종 축하할 일에는 다 보낼 수 있다. 그런데 화환은 첫날이나 둘째날까지 보여주되 그 후에는 치워야 한다. 한편으로는 보내는 사람의 정성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민폐다. 

(신화의 화환)


저런 화환이라면 몰라도 민폐인 화환은 무척 많다. 따라서 화환은 사람들 시선을 끄는 용도로 좋지만 개업할때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하길 바란다.


화분이 또 있다. 개업 축하 화분은 화분 자체를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또 매장/사무실에 도움이 되니, 다들 많이 하고 있다. 화분에는 크게 관엽식물과 난이 있다. 물론 음이온이 나온다는 숯부작이나 분재도 선물을 하는데, 보관이나 관리 편의성은 관엽식물이 최고일 것이다.


(대표적인 선물용 난 - 금와사비)


하지만, "난"은 "난(難)하다". 키우기가 참 어렵다. 잘못 키우면 죽기도 한다. 친구가 개업한 가게/사무실을 방문했는데 내가 선물한 난이 화분만 남아 있고 식물이 없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는가. 그리고 개업할때 주는 선물은 사업 번창을 의미하는데 중간에 죽어 버리면 ... 좀 그렇다.


그래서 관엽식물을 선물하는게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금전수"다.


(금전수)


잎 모양이 동전과 비슷하다 하여 개업한 곳에는 돈이 동전 쏟아지듯 와르르 들어오라는 뜻으로 보낸다. 다른 말로는 "재물을 부르는 식물"이라나. 


그런데 중요한 점은, 금전수가 아무렇게나 물을 주어도 정말 잘 자란다는 것이다. 

금전수(金錢樹)
학명 :  Zamioculaas 자미오 크루카스 / Zamiifolia 자미포리아
분류 : 구근식물

금전수는 탄자니아가 자생지인 반음지식물.
뿌리와 몸통부분에 저수조직이 발달한 다육식물.

집안으로 돈이 들어온다는 뜻의 '금전수'는 영어명 'Money Tree'때문에 '돈나무'라고도 불립니다.
금전수는 돈을 몰고 다닌다는 속설이 있어서 집에서 키우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가까운 분이 이사를 하게 되면 금전수를 선물로 들고 간다고 합니다.
중국에는 장사를 하는 집에는 필수로 키우는 식물입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비친 탓인지 우리나라에도 개업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인기있는 식물입니다.

(금전수 정보)


그러니, 이제 개업하는 친구에게는 "금전수"를 보내 보자. 돈 많이 벌면 나한테 술도 많이 사 주지 않을까.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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