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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요금인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6.03 기본요금 인상된 택시 체험 소감은 비싸다. (1)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쓴 것입니다.)

6월 1일부로 서울 시내 택시의 기본요금이 인상되었다.오르고 있는 물가를 감안한 인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체험한 기본요금이 오른 택시는 말 그대로 공포 그 자체였다.

500원이 올랐는데 뭐 그렇게 공포라고까지 표현을 하느냐 하겠지만 실제로 택시를 이용해 본 본인은 이전과 달리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다.요세 주변에서 오르고 있는 물가에 비하면 그 500원은 별거 아닌 금액이지만 실물 경기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서민들이 받는 느낌은 500원만 더 내기 보단 500원이 올랐는데 거기에 비해서 수입은 오르지 않았다는 상대적인 박탈감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주간에 기본요금이 500원이 올랐고 할증이 붙으면 600원이 더 붙는다.그리고 기존에 미터마다 측정되던 요금도 조정이 되었을 것이다.그렇게 되면 할증이 붙은 심야에 택시를 타야하는 사람들은,만만치 않은 택시 비용에 감탄을 할 것이다."정말 돈 1만원이 쓸게 없네"라는 허탈한 심정이 되지 않을까?

한 업계의 당면한 위기를 요금인상을 통해서 회복을 할려는 것은 "언발에 오줌 누기"식 해결책인 것 같다.자신들의 잘못과 책임을 이용객들에게 전가해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니고 무었인가?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서 서민들의 수입이 많이 줄었다.그리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 불황을 타계하고 협력하는 차원에서 잡세일링을 통한 인턴사용 채용등 많은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가지고 있던 것을 서로 나누어서 불황을 이겨내보자는 것이지 수익을 많이 내어보자의 의미는 아닌 것이다.그런데 이번 택시의 기본요금 인상은 봉급은 늘지 않는데 기본 생활 비용이 늘었다는 측면에서 일반 가계의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 경기 불황에 같이 더불어 이겨내야겠다는 생각보단 지금 당장 내가 굶어 죽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인상을 결정한거 같다.경기 불황 때문에 택시를 운전하는 회사나 개인 택시업자들의 수익이 줄었다고 하지만 무분별하게 택시 허가를 내주고 관리,이를 방관한 정책에 수입 저하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택시들은 그렇게 장사가 안된다고 하면서도 일부지역(강남역)에서는 시내승차 거부를 하면서 시외로 나가는 승객들을 모집해서 영업을 하고 있다.일전에 택시가 하도 잡히지 않아서 빈 택시 앞에 뛰어든 적 도있는데 그 택시는 본체 만체 유유히 나를 지나쳐갔다.그리고 주변에서는 그걸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당연한 듯 보였다.

장사가 안된다면 승차를 거부할게 아니라 손님을 하나라도 더 태워서 가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손님을 가려서 고액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장거리만 뛰고 있는 실정이다.전체적인 택시 업계의 실태는 아니지만 택시를 이용해야만 하는 이용객 입장에서는 다소 찝찝한 것은 사실이다.


이미 한달전부터 공고는 했지만 실제로 이용한 기본요금이 오른 택시를 타본 소감은...차라리 내차를 사서 끄는게 맘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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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neulnuri.tistory.com BlogIcon 하늘누리 2009.06.03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시 기본요금이 올랐다는 걸 까먹고 있었네요~
    원래 택시를 싫어했지만 더 싫어하게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