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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7 악성댓글 논란과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의 갈등 (8)
악성 댓글로 인한 자살.이를 부추기는 메스컴과 정부, 그리고 잘못된 최진실법

얼마전에 전 국민의 사랑은 받던 최진실씨의 영결식이 있었다.그리고 어제는 삼우제가 있었다.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그것을 보고 있노라니 안타까웠다.연기하는 것을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활동해 왔고 그리고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당당하게 살아오던 그녀가 하루 아침에 싸늘한 주검이 되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기를 바란다..그리고 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부디 고인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 주길 바란다.


이처럼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의 악성 댓글과 익명으로 전해지는 악성 루머가 사회 이슈가 되고 있고 이 때문에 일어난 피해중 가장 심한 자살을 계속해서 메스컴에서 떠들어대고 있다.어느정도 예상이 됐던 문제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문제고 되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앞으로도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서는 계속 일어날 일인 것이다.

[각주:1]문제가 됐던 부분은 민간한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낯낯이 공개 하면서까지 인기 몰이를 하는 메스컴에 있을 것이다.

외국에는 이 연예인들의 사생활로 돈을 버는 파파라치가 기승을 부리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덜한 편이다.하지만 요즘은 시청자나 독자들의 구미를 맞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경쟁적으로 자극적인 제목과 기사를 펼쳐내고 있다.오히려 이번 부분이 독자나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런 악성 루머나 댓글을 달게 만든 원이이고 연예인들의 자살로 이어지게 한 범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그런 서비스나 기사가 없다면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어떻게 그들을 평가하고 그런 추측을 낼 수가 있었겠는가?이번 사태는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졸리와 피트부부의 사생활로 돈을 버는 파파라치들이 극성이다.그들의 사생활은 여과없이 독자들에게 전해진다.)

자신의 표현의 도구로 삼아서 그렇게 악성글을 표출하는데 비단 일부 연예인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국가대표의 운동 경기라던지 아니면 스포츠 경기의 결과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많은 댓글이 쓰여지고 있다. 이런다고 누구하나 상대방에 대해서 악성글을 단다고 해서 제제하지는 않았다.대한민국팀이,선수가 이겨주길 바라는건 당연한 뜻에서 그렇게 상대방을 야유하는 글을 남기고 할 것이다.
(최근에 베이징에서 있었던 양궁경기에서 나온 중국 관중들의 응원...이를 보고 누구하나 사법적으로 처리하라고 하지 않고 있다.이렇게 자국의 선수를 돕기위해서 응원하는 야유는 누구하나 탓하지 않는다..다만 상식적으로 조금 용납이 안 될 뿐이다..)
(추성훈 선수는 그 많은 사람들의 야유와 악성댓글을 이겨낸 선수이다.이를 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각주:2]그런데 이번처럼 특정 계기가 되어서 인터넷 댓글을 쓰는데 실명제를 도입하자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인터넷의 최고 장점을 못쓰게 하고 획일적인 답변을 쓰게 하여서 통제를 하겠다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다.최근에 일어난 연예인들의 자살이 꼭 이 악의적인 댓글,표현이 지나친 댓글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그 동기는 자살한 본인 만이 알지 누구하나 명확하게 답변을 내리기는 어렵다.그런데 정부에서는 꼭 이런 계기를 통해서 그들의 자살이 이루어졌다면서 매도를 하고 있다.참 승냥이나 하이에나같이 기회를 잘 포착하고 잘 줍는다.

인터넷에서 즉 온라인에서도 실명제를 한다면 오프라인에서도 해야 하지 않는가?야구장,축구장 그리고 다른 경기장에서 누가 자기 이름을 외치고 상대방 팀을 야유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그리고 이 야유 때문에 졌다고 진 팀에서 관중들을 벌할 수 있는가?그리고 악성댓글보다 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말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게 된다.이것과 인터넷의 악성 댓글과 비교하면 틀린게 뭐가 있는가?

그럼 앞으로 경기장에서 응원할때는 자기 실명을 대고 경기 응원을 해야하는가?
그 많은 부산 갈매기를 열호하는 롯데 응원석은
 "김 아무개가 말한다,가르~시아~ 가르시아~~"

"박 아무개가 말한다~롯데엔 강민호~ "

이런식으로 응원을 해야하는데 ..
결국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란 소리이며 크게 생각을 해본다면 지금 정부나 정권의 정책에 군소리 말고 따라 오라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다.그리고 사법적으로 처벌을 한다고 하는데 .. 아직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어린 청소년들의 실수를 사법적으로 처벌하여 그들의 남은 긴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가?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일방적인 정책의 발언은 삼가했으면 좋겠다.뭐가 우선이 되고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자기들의 이익만 챙기기 위해서 내세우는 정책은 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고인의 명예와 인지도를 빌려서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작정 온라인의 언론을 통제 할려고 하는데 이건 쌍팔년도 식 정책보다 더 생각이 없는 정책이고 시대를 역행하는 짓이다.

대한민국의 인터 넷문화는 누구의 간섭과 통제가 아니라 사용자 본인들의 노력과 변화로 자생적으로 정화되고 계속해서 발전 해 왔다.앞으로 나가도 모자를 판국에 계속해서 예전의 쌍팔년도식 정책을 마구 쏟나 붓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고 반성하기 바란다.그리고 언론도 이에 동조하여 사물의 그리고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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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rinehank.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8.10.07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보면 개차반 언론들이 진정한 악플러들 아닐까 싶네요..
    모든건 걔들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checkbox.tistory.com BlogIcon 이대표 이대표님 2008.10.09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밀하게 따지면 서비스를 무차별로 제공하는 업체들도 문제고 . 이를 자신의 감정 표현의 도구로 마구잡이로 이용하는 사용자 들도 문제고 ., 이를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요 ,,, 그러고 보니 문제 너무 많네요 ~ ㅎㅎ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perheavy BlogIcon 날개 2008.10.17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찬 내용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관련 내용을 살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3. 황지현 2008.11.04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이상 이런 악플들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4. PreTender 2008.11.20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하지만 쭉 읽다보니 중간부터 주장이 잘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표현의 도구로 삼아서 그렇게 악성글을 표출하는데 비단 일부 연예인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국가대표의 운동 경기라던지 아니면 스포츠 경기의 결과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많은 댓글이 쓰여지고 있다. 이런다고 누구하나 상대방에 대해서 악성글을 단다고 해서 제제하지는 않았다.대한민국팀이,선수가 이겨주길 바라는건 당연한 뜻에서 그렇게 상대방을 야유하는 글을 남기고 할 것이다.

    부분과

    인터넷에서 즉 온라인에서도 실명제를 한다면 오프라인에서도 해야 하지 않는가?야구장,축구장 그리고 다른 경기장에서 누가 자기 이름을 외치고 상대방 팀을 야유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그리고 이 야유 때문에 졌다고 진 팀에서 관중들을 벌할 수 있는가?그리고 악성댓글보다 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말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게 된다.이것과 인터넷의 악성 댓글과 비교하면 틀린게 뭐가 있는가?

    부분.

    우선 첫번째 부분은, 말씀하신 부분 중의 '여기저기서' 라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 홈페이지라던가, 자기 블로그라던가, 자기 카페의 자유게시판 등에 쓰는 것은 거의 개인의 자유 표현 문제라고 생각되어지구요. 자기 일기장에다가 일기를 쓴 것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그 특정 사람의 홈페이지나 그 사람의 일기장 등에다가 댓글을 남기는 것은 이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명백히 그 사람이 보라고 쓰는 것이며, 보라고 쓰는 글에다가 '나가 죽으세요 한XX ! 다시는 나오지 마라 ! 군대나 가라!' 등과 같이 쓴다면, 한XX 라는 사람이 그 글을 볼 확률이 타 사이트에 비해서 수십 배 이상일 것이 확실하기에 그 글을 보게 되어 그 댓글로 인한 충격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부분.

    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말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게 된다

    라고 하셨는데, 과연 선수들이 그 '확실하게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는 말로써 자극적인' 말을 명확하게 알아 들을 수 있기나 할까요?

    그리고, 그 자극적인 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군중' 속에 파묻혀서 익명성을 다시 한번 띄게 됩니다. 비록 오프라인이라고 할 지라도 말이지요.

    따라서 비록 말씀하신 것처럼 "박 아무개가 말한다~롯데엔 강민호~ " 와 같은 응원하는 말은 물론 그대로도 좋겠지만, 자극적인 말들의 경우에는 그 사람을 군중 속에서 이끌어낸 후 모욕죄 등을 성립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무리입니다. 수천명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잡아내는게 사실상 힘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님께서 비유하신 것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비교하신다면 이는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1:1 대화에서는 익명성을 안띄기에 성립하겠지만요.



    악성 댓글을 주제로 한 스피치를 하게 되어서 그 자료를 찾아보던 중에 들려서 글 남기고 갑니다. 갑자기 찾아와서 쓰신 글을 욕하고 간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이라는 토론의 장에서 토론을 나누었다 정도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그럼 아무쪼록 좋은 하루 되십시요!

    • Favicon of https://checkbox.tistory.com BlogIcon 이대표 이대표님 2008.11.20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긴글 읽어 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그리고 지적해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올린 의견이 모두의 의견이 아니라 저의 생각을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겁니다.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셨더군요.그렇기에 오히려 더 보충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을 어필한다는 것도 좋지만 자칫 사실이 아닌 정보나 지식을 왜곡하여 전달 할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댓글을 남기신 PreTender과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조금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이보다 중요한건 잘못된 댓글오 인해서 고통받고 상처 받는 사람들이 있고 이를 사회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서 올바른 댓글 문화정착과 발전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제가 쓴 글이 스피치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