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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장만하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7.21 집 값을 걱정하는 사람이 바라 본 새 둥지의 부러움 (2)

요즘 같이 경기가 안 좋을때 내집 마련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거 같다.오히려 이렇게 내집을 장만하기가 힘들다 보니 차라리 편하게 살 수 있는 월세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모르겠다.자기 취향에 맞추어서 살아가다가 지겹다 싶으면 다시 보금자리를 쉽게 옮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선 지역 재계발과 뉴타운 조성이라는 정책으로 월세가 2배나 뛰었다고 하니 이제는 이 마저도 쉬워 보이지 않는다.우리 인간은 집에 대한 애착이 유별나다.재산의 척도이며 힘든 경제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해방시켜 주는 곳이 바로 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고적부터 여러 위협과 위험으로 부터 우리 인간을 안전하게 보호해준 곳이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본능적으로 집에 대한 애착은 그래서 클 것이라 생각을 한다.하지만 화폐경제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이제 집은 그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서 재산과 부를 늘리는 하나의 수단으로서도 자리 메김하고 있다.삶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이 집이라는 것을 우리 인간은 참으로 다양하게 이용하는것을 보면 인간은 아무래도 대단한 것 같다.

사람의 욕심이 부른 집값의 상승이 자기자신의 욕심으로 인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다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아주 몰 상식한 생각이 들어서 이런 인간의 욕심과 짐승들의 생활을 비교 해볼려고 한다.인간과 짐승을 비교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는 일은 아니지만 워낙 이 집 때문에 울고 웃고 하는일이 부일부재하기 때문에 한번 비교를 해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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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하이페리온:http://blog.daum.net/yeinschool/11669210)

새들의 집을 장만한다는 것은 종족 번식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집을 만든다.하지만 이 집에 인간처럼 인위적이고 화려하고 크진 않다.고작 알을 낳고 몸을 눕힐 수 있는 공간만 필요하면 이 새들에게는 충분한 것이다.비좁을 만큼의 공간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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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발달린 짐승들고 마찬가지이다.그렇게 큰 공간을 필요하기 보단 꼭 필요한 공간만 차지하며 어떨때는 그 공간마저 필요치 않고 그냥 풀밭과 땅바닥에서 의지해 보금자리 삼아서 살아간다.

자 이제 우리 인간은 어떤가?콘크리트로 하늘에 닿을 만큼의 높이를 자랑하는 빌딩을 세우고 아파트를 세우고 하면서 하나 보다는 둘, 둘 보다는 셋이 좋다는 식으로 마구 마구 집을 사 들인다.정작 자신이 살 집은 하나인데 그렇게 생활을 하지도 않을 체 여러채의 집을 가지고 있으면서 재산 축적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인간의 욕심과 탐욕이 어느 정도일까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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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 타워팰리스 전경:http://blog.daum.net/yeinschool/11669210)

욕심을 버리고 살기에는 지금 우리의 세상이 많이 험악하고 바쁘게 돌아간다.하지만 정말 이런 세상에서 쉴 곳이 하나 있다면 바로 집이 될 것이다.집에서 걱정안하고 살아 간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하지만 일부의 사람으로 인하여 이런 공간 조차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낡아빠진 고목에서 비좁은 공간을 터전삼아 살아 가는 새들이 오히려 부럽기만 하다.자기 몸을 숨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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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좁고 복잡한 공간에서 당신은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는가?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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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라맛 2008.07.21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이야기 하신데로 보면~ 어느정도 공감은 가나~ 사람이랑 날짐승을 비교하신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