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모험, 가족 | 일본 | 100 분 | 개봉 2008.12.18
:미야자키 하야오
:나라 유리아(포뇨 목소리), 도이 히로키(소년, 소스케 목소리), 야마구치 토모코(소스케의 엄마, 리사 목소리)
: 국내 전체 관람가
: http://www.ponyo.co.kr/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눈치를 챈 사람들이 있을꺼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꺼다.이 영화 인어공주를 어린이의 시각에 맞게 재해석한 영화이다.그리고 다른 주제와 의미를 담아서 만든 영화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언론과 매체에 많이 소개 되었기 때문에 언급을 피하도록 하겠다.
이 영화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한다면 눈이 즐겁고 귀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심각하게 스토리와 반전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일본에서 너무 유명한 감독의 영화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감독님의 영화이기에 우리는 그의 실력을 믿고 돈을 지불하고 이 영화를 보는데 아무런 꺼리낌이 없을 것이다.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그리고 어색하지 않는 캐릭터들과 눈을 피곤하지 않게 해주는 채색효과가 이를 더더욱 값지게 해준다.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일부를 희생하는 포뇨,그리고 그 포뇨에게 끝까지 믿을을 준 소스케의 우정(사랑이라고 표현을 해야하나...어린이의 시각에서는 우정이 맞을 듯)은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이 영화를 진행해 나가고 표현하는 방식은 단순하지 않다.

문제의 포뇨 ㅋㅋ

이런 모습으로 소스케에게 발견이 된다.

소스케를 다시 찾아온 포뇨,이제 이 둘의 믿음을 시험하는 시련이 닥치게 된다.



바다의 주인인 포뇨의 아빠 후지모토..딸의 미래를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햄을 무지 좋아하는 포뇨~

포뇨의 간절한 바램이 이 둘의 여행을 통해서 이루어 질 것인가?
(사진자료:네이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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