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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초유의 사태"가 아니라 "또" 전산망 마비" 사태가 일어났다. 이제는 그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볼 때도 된 듯 하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한국에서는 특정 회사 제품의 점유율이 아주 높다. 특히 "개인용" 혹은 "업무용" 컴퓨터(업무용으로 각 개인에게 지급하는 컴퓨터도 포함해서)에서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거의 99% 이상 특정 회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회사 제품은 수시로 업데이트를 해 주지 않으면 보안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

(제품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 많이 쓰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요즘 ATM에서 볼 수 있는 "블루 스크린" ("한국 OS/2 & eComStation 사용자모임 사이트)



이번 전산망 사태에서 크게 두 은행이 언급되었다. 한 은행은 중앙 시스템이 파괴되었고 다른 은행은 ATM까지 문제가 발생했다.  중앙 시스템 파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 말이 없는데, ATM과 지점의 업무용 PC가 파괴된 것은 그 컴퓨터들의 운영체제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우리나라 업무용 컴퓨터들은 특정 회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만약, 그 업체들이 적어도 "업무용" PC에서만큼은 업무용에 걸맞는 운영체제를 사용했다면, 과연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까 싶다. 그리고 ATM기기 제작업체들이 라이센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특정 회사 제품을 이용한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새로 제작하는 기기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운영체제를 택해서 개발하는게 어떤지 권하고 싶다.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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