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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66 Buffalo '66, 1998
요약 미국 | 코미디 | 2000.09.23 | 청소년관람불가 | 110분
감독 빈센트 갈로
출연 빈센트 갈로, 크리스티나 리치, 벤 가자라, 미키 루크 


코미디 영화라고 한다. 무엇이 웃기는지 계속 지켜보았다. 딱히 우당탕탕 웃기는 재미는 없다. 그냥 가만 보면 주인공이 감옥 간 이유도 웃기고 엄마가 감옥 간 애를 맞이하는 것도 웃기고 우연히 만난 애를 결혼할 여자라고 데리고 가는 것도 웃기고 그 여자가 남자 부모 앞에서 임신했다고 말하는 것도 웃기다. 감옥에서 막 나온 주인공이 소변 보고 싶은데 화장실을 찾지 못해 사타구니 부여잡고 이곳저곳 뛰어 다니는 것도 웃기고 미키 루크가 나와서 말 몇 마디 하는 것도 웃기고 일부러 내기에 지게 만들었다고 총 들고 사람 죽이러 갈라는 것도 웃기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상당히 아주 많이 찌질하다. 찌질남이 여자를 납치하는 것도 찌질하고 여자의 차를 운전하려다가 스틱(Shift) 차량이라 운전 못하게 된 것도 참으로 찌질하다. 그냥, 그렇다. 잔잔하면서 계속 보게 만드는 것도 감독인 빈센트 갈로의 힘인 듯 하다. 

감독 겸 주연인 빈센트 갈로는 만약 영화 만들 일이 있다면 제정 러시아 말기의 "라스푸친" 역할로 딱이겠다. 여주인공 크리스티나 리치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아담스 패밀리"의 그 꼬맹이였다. 이렇게 성장했다니.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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