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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민망한)능력자들 The Men Who Stare at Goats, 2009
요약 미국, 영국 | 코미디 | 2011.07.07 | 12세이상관람가 | 93분
감독 그랜트 헤스로브
출연 조지 클루니, 이완 맥그리거, 케빈 스페이시, 제프 브리지스
홈페이지 super-powerman.com/index.htm

이 영화는 2009년 제작인데 한국에서는 곁다리 수입인지 2011년에 개봉되었다. 공중파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 잠깐 나왔었다가 곧장 비디오/DVD 가게로 가 버린듯 한데, 여타 듣보잡 작품들과는 다른 면이 좀 있다.

일단 주연은 조지 클루니가 확실하다. 화자는 이완 맥그리거지만 이 이야기의 핵심 즉 "초(민망한) 능력자" (아니면 염소를 꼬려보는 남자의 영문 명에서도) 가 확실히 조지 클루니가 맞다. 정말 민망하다. 그리고 케빈 스페이시와 제프 브리지스가 이들을 돕는다. 이 정도 출연진이면 어느 블럭버스터 몯지 않다. 

이 영화는 내내 잔잔하다. 가끔 전투 장면이 나오지만 이 영화의 주된 흐름은 "히피 계열의 평화주의자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제는 살이 많이 찐 제프 브리지스 아저씨가 월남전에서 대오각성한 히피로 나오는데, 어쩜 그리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조지 클루니가 부대 창설 역사 등을 설명하는데, 제프 브리지스가 히피들과 돌아다니는 장면은 짧게 나왔지만 인상적이었다. 

일상과 특별함이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뭔가 깨달으라고 말한다면 그건 너무나 거창하다. 잠시 저런 생각도 있구나 감상하면 될 것 같다. 코미디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웃기기도 하고 안 웃기기도 하거든.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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