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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가장 핵심축은 바로 유비일 것이다.나관중의 삼국지연의가 유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후세의 모든 삼국지도 거의 모든 영향을 받아서 유비를 영웅으로 조조를 간웅으로 묘사하고 있다.하지만 나관중이 살았던 시대에서 원하던 지도자의 모습이 유비일뿐 역사에서 유비는 승자가 아닌 패자 일뿐이다.조조를 냉혹한 인간간웅으로 묘사는 다르게 해석되어야 한다.냉혹함이 있었기에 위급한 상화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하였으며 간웅이라면 조조의 주변에 있었던 수 많은 인재들은 인재가 아닌 바보로 취급해야 하는 문제점이 생긴다.조조의 편에서 서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료,곽가,순욱등은 조조의 평이 나쁨을 누구보다도 잘 헤아릴 인재였는데 끝까지 조조의 곁을 지켰다는 것은 부하들에게 신임을 얻고 리더쉽을 갇춘 훌륭한 지도자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재평가 되어야 한다.

조조의 출생에 대해서는 정확한 자료보다는 이렇다, 저렇다는 설이 더 많다.누군가 이야기 했었다.역사는 그 시대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재해석하여 일부분만 우리에게 이야기 해준다는 것을..그리고 힘 있는 자 만이 역사를 쓸 수 있고 또 남길 수 있기에 조조가 한말의 승상의 지위에 있으므로해서많이 조작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그의 출신보다는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여야 한다.수 많은 인재들을 잘 등용하여 어지러진 삼국을 통을 할 기반을 다져다는 점은 다시 재평가 되어야 한다.조조가 한을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조조가 아니어도 누군가 그렇게 했을 것이다.다만 조조가 그 중심에 서 있었기 때문에 좋지 않는 평을 듣는 것 뿐일지도 모른다.오히려 조조가 있었기에 유비가 촉한을 건설할 명분을 얻었는지도 모른다.유비가 한을 되돌리기보단 자기가 황제가 되었으니 이 또한 한을 부흥시켜하는 것이 신하된 도리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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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귀족집안 출신 원소도 결국은 자기 가한을 통치할 목적으로 자기 고향에서 힘을 길렀으면 그 시대의 많은 효웅들이 한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기의 실리를 챙기고 있던 시대라 딱히 조조를 악의 중심으로 이야기 하기에는 뭔가 구린면이 있다.
다만 한을 지배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했기 때문에 후세의 평가가 절하되는 것이다.처음부터 새로운 나라의 건국을 위한 목표를 세웠더라면 그렇진 않았을 것이지만 한의 신하로서 그런 일들을 해내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나라에 충실하지 못하였던 간웅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았나 싶다.

조조의 재능만 본다면 나무랄때 없는 훌륭한 인재임은 틀림없다.모든 방면에 박식하고 또 훌륭한 업적도 많이 남겼다.
한 사람이 해야할 몫이 아닌 일당백의 능력으로 해내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의 선택이 모든 이들의 환영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기에 그런 비난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이런 비난은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창천항로에서 묘사된 조조 맹덕)

자기가 죽기전에 유언으로 72개의 가짜 무덤을 만들어라고 이야기 한걸 보면 자기가 원한을 많이 사서 사후에 편하게 누어있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 유동적이도 위기에 순간에도 주저하지 않고 최선의 판단을 내릴수 있는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
인재는 넘쳐난다.삼국지로 비교 하자면 제갈공명이라던지 사마의라던지 주유라던지 하는 인물들은 지천에 널려있다.다만 이런 인재들을 모으고 적시적소에 임명하여 나라의 부강함을 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나라도 한창 새로운 지도자를 뽑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이 이루어 지고 있다.누군가 되겠지만 그 누군가가 재임기간동안 우리나라를 얼마나 잘 이끌어 줄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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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탈없이 재임기간을 보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중에 대통령임기를 다 채우고 내려갈때 다른 지도자에게 물려준 탄탄한 기반 정도는 다지고 내려가야 하지 않겠냐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조조는 그 냉혹함 때문에도 인정이 없는 사람으로 묘사가 된다.도겸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하여 서주를 공략하고 양민들을 수십만명 학살 하였다는 이야기등은 그를 악인으로 만들어 준다. 그렇게 해서 위나라를 세웠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지 않았는가...
뭐 사필귀정~~이랄까~~ ㅎㅎ
그리고 양수의 처형이라던지 순욱의 자살이라는 대목을 보면 충신들이지만 자신의 길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버리는 성격이 한번더 그를 냉혹한 인간으로 만들어 준다.  


                                                                                                      (삼국지11에서의 조조)
이런 비정함과 냉혹함을 가진 지도자는 되지 말았으면 한다.자신의 목적을 위한 냉혹함보다는 위기의 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그런 냉정함을  새로운 지도자가 지녀 주기를 희망해 본다.
                          
현재 BBK 사건으로 나라가 떠들썩 하다.
학위 위조사건 ->신정아 사건->BBK 사건 이라는 굵직한 이슈들이 지금 우리 나라를 강타하고 있다.

이처럼 혼란한 시기와 맞물려 대통령 선거가 묻혀 가고 있진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라의 지도자가 될 후보자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중들의 판단이 필요한 시기에 굶진한 사건들이 터져
서 후보들에 대한 시민들을 관심을 돌리고 주체적인 판단을 흐트려 놓는 부정적인 부분은 없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모든 후보자들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모두가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실력 또한 출중하다면 우리가 걱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겠는가?그렇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혼탁한 시기에 어떤 지도자가 우리의 상황을 좀 더 건설적이고 밝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까하는 질문에 조조의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인재들이 모이고 천하통일의 기반을 다졌던 조조처럼 새로운 지도자는 조조의 악행이 아닌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자질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한다.


밥을 입으로
옮겨 주는것은
손가락이다.


여인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것도
손가락이고


귀중품을 손가락에
넣어 화려하게
장식할 수도 있다.


그 손가락,
그 손에
검을 쥐면...


천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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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hmyDOG.tistory.com BlogIcon 오마이도그 2007.11.20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링크 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블로그도 링크했습니다.^^...저도 유비보다는 조조가 영웅이라고 생각해오고 있었는데 생각이 똑같으시네여..^^...아참 그리구요...애드센스 다는 법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검색해서 배우면 되겠지만 님이 하셨으니깐 알려주시면..^^ㅋㅋ...애드센스는 사실 짤릴 위험이 많아 달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배워보고는 싶어서요...티스토리관리자에 어디에 가서 달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ㅋㅋ...암튼 애드센스 선배님의 가르침을 받고싶습니다.^^...제 메일(azdada@paran.com)이든 댓글이든 상관없어요...

  2. 이대표님 2007.11.21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조를 닮으면 뭐가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지요?삼국지 삼국의 군주들은 저마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던데 꼭 조조를 닮아야할 이유가 있을련지 ,,,
    삼국지 장수들 중에서 괜찮은 장수의 능력을 닮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3. 방랑자 2011.06.18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의로만 보면 조조는 악인에 가까운 인물이지만,
    실상은 좀 다르게 평가 해주는게 옳죠.
    양수의 죽음은 후계자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고,
    순욱의 문제는 순욱이 조조의 완전한 부하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후계자 문제에 있어서는 생각이 있는 군주라면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양수는 정통귀족파라 조조와 같은 자수성가형 집권세력(황건적 소탕 등)에
    견제를 받을 수 밖에 없었죠.
    사실 조조는 정통 귀족은 아니었죠. 할아버지가 환관에 아버지는 그 양자, 조조의 아버지는 벼슬도 돈주고 산 사람이죠. 즉, 어느정도 인정받는 집안이긴 하지만 알게 모르게 저평가 받을 수 밖에 없었죠. 원소와 비교하면 친구사이였다고는 하지만 하늘과 땅 차입니다.

    조조 집단의 문제는 자기 집단의 사람만 쓸 수 있다는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조조는 이용했던 아니던 황제라는 사람을 모시는 권력자였씁니다.
    밑에 있던 사람이 무조건 조조편의 사람이라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죠,
    순욱의 예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순욱은 물론 조조라는 인물의 부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조조보다는 한나라에 충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조조가 한나라에 충성하는 모습일때는 그를 따랐지만

    점차 세력이 지나치게 넓히자 나름 충고를 한거죠.

    마치 정몽주 같다고나 할까요? 고려 말기 정몽주는 이성계 편이었다는 사실 아십니까?
    그러나 이성계가 왕이 되려고 하자 반대하죠. 그래서 이방원에게 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