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터키사

이희수 지음, 대한교과서주식회사

현재의 터키 공화국 역사를 설명한 책이다. 출판사를 보면 특이하게도 "대한교과서주식회사"이다. 그렇다. 공익적인 목적으로 쓴 책이다. 중앙아시아와 소아시아 및 동유럽의 역사를 잘 알 수 있다. 지나치게 두터운 것이 흠이고 중복 설명된 부분이 좀 많기는 하지만 역사를 읽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터키사 라고 했으면 터키 공화국의 역사를 써야 하는데 이 책은 투르크족의 움직임을 적었다. 그러니 돌궐이 이동하여 서쪽으로 가서 투르크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정작 소아시아에서 일어난 일은 이 책에서 1/4 분량이 안되은 듯 하다. 유럽사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영향력이 적어도 30% 이상 된다고 보는데, 유럽의 역사에서 이를 다루지 않는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숨기고 싶은 과거였을까?

그런데, 흉노의 영역을 표시하면서 만리장성이 왜 요동 반도를 넘어갈까. 식민사관이거나 아니면 저자가 확인을 안 했거나. 또한 투르크 이야기를 하면서 1/4 정도는 "흉노"에 대해서 썼다. 이 역시 과연 필요했을까. 투르크 민족사를 정리한 터키 공화국의 역사학자들이 오스만투르크에서 나온 터키를 서술할때 그 기간이 짧아서 흉노까지 연결시킨 것일까?

'├영화/도서/공연/음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득이 Punch, 2011  (0) 2011.11.30
터키사  (0) 2011.11.29
프로포즈 데이(Leap Year, 2010)  (0) 2010.05.17
블라인드 사이드 (The Blind Side,2009)  (2) 2010.05.06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댓글을 달아 주세요

태터데스크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