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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IBM 마크가 선명하게 찍여 있습니다.군화발로 찍힌 자국네 있네요 .그래도 작동을 합답니다.. 혹시 군에서 사용하던 노트북인가??)

1991년에 출시된 제품이라고 하는군요..노트북계에서는 거의 최초 모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래서 그런지 이 제품에 대한 기사나 자료는 웹에서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 .. 초 레어 아이템이랄까...하지만 역시 IBM이라는 찬사가 나올만큼 아주 잘 만들었고 20가까이 되었지만 작동을 한다고 하니 내구성과 안정성은 인정해야겠습니다.. 다만 수익성때문에 중국으로 넘어간 뒤에는 질과 평판이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죠 ...

전체적인 사양은

LCD : 9.5'
CPU : i386SX 16MHz
메모리 : 2M/(max 6M)
HDD : 80M
중량 : 2.6Kg

입니다.사진이 이녀석은 지금도 돌아가는 제품입니다.그러나 아쉽게도 아답터를 구하지 못해서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혹시 보시고 아답터를 가지고 계신분은 쪽지나 댓글이도 남겨주세요,지금의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의 받침대는 아직도 생생하며 살짝 옆으로 밀어주면 튼튼한 스프링의 작용으로 아직도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자판에 찌든때가 많이  들고 외형에 워커로 찍힌 자국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본체 옆으로 보이는 다양한 확장 포트들은 이 녀석의 자랑입니다. 이당시는 인터넷이 상용화 되지 않는터라 인터넷을 꽂을 포트는 보이지 않는군요..91년이라면 아마도 도스상태로 돌아가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하드도 80M라는 아주 작은 용량이어서 작은 문서 작업이라던지 메모장으로 작업할 수 있는 일기정도 저장 가능할거라고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3.5'디스켓이 필요한 제품이죠...
 


오래 되었지만 상당히 눈이 끌리는 제품이며 요즘 같이 저렴하고 아주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 속에서 첨단제품이 아닌 구석기 시대의 제품같은 녀석에게 마음이 끌리는건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아마도 전자 제품을 보면 한번쯤 되살려 보고 싶은 본능이랄까요??살려서 화면이 되는거 확인을 하고 싶고 뭐 집에서 일기 정도 쓰면서 일정 관리 할 수 있는 나만의 레어아이템으로 사용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ㅎㅎ


                  ※체크박스 블로그는 칠성상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블로그 입니다.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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