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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2죽었다. 이제는 eComStation 이다.


공식적으로 OS/2를 제작한 IBM의 지원은 2005년 12월 23일에 끝났다(http://en.wikipedia.org/wiki/OS/2#Fading_out). 물론 이미 그보다 훨씬 전에 IBM은 OS/2라는 제품 개발을 중단하하여 개발 자체는 이미 중단된 상태였다. 2005년의 종료 선언은 개발의 종료가 아니라 이보다 더 치명적인 "지원"의 종료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OS/2는 완전히 죽었는가? 의미를 좀 더 되새겨 보자. 죽었다는 의미는 한국 시장에서 OS/2 수요가 완전히 없고 또 공급도 전혀 없다는 뜻이다.
 
설사 수요가 있다 해도 IBM(한국IBM)이 공급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죽었다"라고 선고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만 10여 년이 넘게 판매가 된 OS/2가 죽었다? 의문을 품어보자. 과연 그럴까. 사실, 한국에서 OS/2 라고 검색하면 사이트가 몇개 없다. 아래와 같이 딱 두개만 있다.
- http://community.chol.com/os2/ : 천리안 OS/2 동호회
- http://www.ecomstation.co.kr/
그리고
http://softbox.ecomstation.co.kr 이라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구매와 관련된 사항과 문의 사항들을 찾아 볼 수가 있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여기서만 ecomstarion을 취급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여전히 많다. 아래에 언급한 사이트 외에도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사이트들도 여전히 많다.
- http://www.mit.edu:8001/activities/os2/os2world.html
- http://www.os2.org - http://www.os2bbs.com
- http://www.os2world.com
- http://www.os2hq.com
- http://www.os2ezine.com/
- http://www.os2ss.com/

그렇다면 한때 번성했던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의 OS/2 동호회들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그들이 없으니 OS/2는 한국에서 사망선고를 내려도 될까?

그렇지 않다. OS/2가 별 볼 일이 없는 OS였다면, 사라져간 비운의 여타 OS처럼 사용자 모임도 없어져야 하지만 살아 있다. 그리고 성능이 별 볼 일이 없는 OS가 아닌 관계로, IBM은 그 바톤을 Serenity Systems International로 넘겼다. 이에 IBM이 개발을 중단했지만 Serenity는 2001년 이후 eComStation 1.0을 시작으로 그 후속 모델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OS/2의 역사는 http://www.ecomstation.co.kr/doc/1.4.php를 참조하라.)

eComStation? 죽었다는 OS/2가 이 놈으로 부활을 했단 말인가. 그렇다.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ecomstation으로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링크가 나온다.

- www.ecomstation.com
- www.ecomstation.biz
- www.ecomstation.org
- www.ecomstation.ru
- www.ecomstation.ca
- www.ecomstation.biz
- www.ecomstation.com.au
- www.ecomstation.de

그렇다면 이것이 무엇이냐. 정녕 OS/2의 현신이란 말인가. 실상 여러 정의가 있지만, ecomstation은 "an OEM Upgrade to IBM OS/2"가 가장 정확하다. OS/2의 개선판이 바로 eComStation이라는 뜻이다.

위 그림은 현재 2.0 베타 버전의 RC4(Release Candidate 4) 동작 화면이다. 기본 기능은 OS/2와 같으며 부가적으로 깔끔한 XWorkPlaceShell까지 들어 있다. OS/2는 죽었지만 eComStation으로 부활했다.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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