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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8 순수의 시대 Empire of Lust , 2014
  2. 2015.07.22 간신 The Treacherous , 2014

순수의 시대 Empire of Lust , 2014

요약 한국 | 시대극 | 2015.03.05 | 청소년관람불가 | 113분

감독 안상훈

출연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홈페이지 www.soonsu201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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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 삼천포로 빠진다거나 대화하다 산으로 간다거나 똥누러 왔다가 오줌만 싸고 가는 경우가 있다. 포스터를 보고서 무척 기대했는데, 포스터에 빠진 인물이 하나 있었던 건 몰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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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창하게 색감 잔뜩 넣어서 "순수하다 김민재" 이러면 순수해 지는가? 이 영화 속에서 김민재는 순수한게 아니라 "순진하다".  순수와 순진의 차이를 아는가.  김민재는 우직하게 뭔가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순진하게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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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몸 만들었고 보여줄 거리도 많은데, 왜 신하균은 이 영화에서 바보가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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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가 사극 수준은 정말 높아졌다. 단순히 반복되는 세트장만 빼고 화면 색상이나 의상이 볼수록 뿌듯하다. 그런데 아직까지 시나리오 부분에서는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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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시대다. 왕조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왕씨가 살아 있고 지난 왕조의 신하들이 숨어 있으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 태조가 왕 위에 있었던 10년 안되는 세월은 정말 긴장 속이다. 게다가 후계자 문제도 무척 민감한 때다. 이 시기라면 무엇이 대립구도가 되어야 하고 어떤 것이 "순수"여야 할까. 태조를 향한 김민재의 마음이 순수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세속을 벗어나고픈 김민재의 마음이 순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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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아들은 망나니로 살고 자기 자신은 여자한테 마음을 돌리는 "순수"가 되나. ​ 게다가 영화와 관계없는 과도한 노출 정사씬은 사극도 아니고 또 스릴러극도 아닌 상황이 되었다.  시대극이지만 극 중심에 설 만한 긴장감이 없어졌다. 

 

정말 기대했던 영화지만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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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간신 The Treacherous , 2014

요약 한국 | 시대극, 드라마 | 2015.05.21 | 청소년관람불가 | 131분

감독 민규동

출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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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타까운 영화가 있다니. 소재 좋고 내용 좋고 화면 좋고 다 좋은데, 있는 재미를 다 깎아 먹는 원인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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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 27명 중 조종을 받지 못한 왕은 연산과 광해 둘이다. 이 중에서 진정 네로같이 폭군질을 한 왕이 바로 연산. 장녹수를 비롯하여 임사홍 등 수없이 많은 인간들이 왕 옆에서 쾌락을 누렸고 또 첫 사화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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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소재와 쟁쟁한 배우들을 가지고도 영화가 딱히 느낌이 없다면 과연 어떤 요소가 부족해서일까. 일단 딱히 본질적인 부분이 없다. "간신"이면 "간사해야지" 사랑을 찾으면 그게 어디 간신인가. 그렇다고 왕이 일탈을 해야 하는데, 이건 정신병 수준으로만 던져 놓고 말았다. 아버지와 아들이 싸울거면 제대로 싸우든가 아니면 기생하고 사랑을 할려면 제대로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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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전달 정말 안되는 판소리에, 녹음은 왜 이리 부실하게 했는지.  개별적으로는 촬영도 잘했고 볼만했는데, 왜 이렇게 영화가 아쉬울까 싶다.

 

참 간사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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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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