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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1.13 황금의 92학번 3인 (4)
  2. 2009.11.26 황금나침반 (The Golden Compass, 2007)

2013년 1월 6일, 스포츠 팬들에게 슬픈 소식이 날아왔다. 한때 황금의 92학번 중 한 명이었던 조성민 선수가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그보다 좀 전에 박찬호 선수가 은퇴를 하면서, 차인표, 혜민 등과 함께 찍은 힐링 프로그램이 방송에 나왔다. 인생만사 새옹지마라지만 이들 황금의 92학번들은 그 규모가 좀 남달랐다.


인물사진

(임선동 선수 : 출처는 네이버 )

황금의 92학번 중에 임선동 선수가 있다. 황금이란 단어가 괜시리 붙은게 아니기에, 임선동 선수도 "괴력의 투수"였었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시절에 국가대표로도 활약을 했는데, 대학 졸업 후 해외 진출을 노렸는데, LG 트윈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좌절되었다. 법정 공방을 약 2년 정도 치루는 사이에 IMF도 터지고 우여곡절 끝에 LG트윈스에 입단하였는데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했다. 딱히 주목받지 못하다가 2000년부터 2003년 사이에 각광받는 성적으로 빛을 발했으나 역시나 공백기와 부상 재활을 제대로 못해 2007년에 은퇴를 하고 말았다. 


황금의 92학번 중 3대 선수를 뽑으라면 의견이 분분한데, 얕은 지식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임선동, 박찬호, 조성민"이었다. 

인물사진

(박찬호 선수 : 출처는 역시 네이버 )


그 중 박찬호는 황금의 92학번 중에서 해외 진출에 성공한 유일한 선수였다.  박찬호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에 입학했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하면서 "황금의 92학번"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봐도 될 것이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는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1997년부터 "한국인 메이저리거", "LA 다저스의 한국인"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더구나 1997년 IMF 시기에 해외에서 활약하던 골프선수 박세리와 함께 한국인의 처진 어깨를 다독거렸던 그야말로 "국민 영웅"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박찬호 선수는 2002년 경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실력으로는 하강기에 접어들었다. 그러다 일본에도 진출했다가 2012년 한화 이글스를 통해 한국으로 복귀 한 후 명예롭게 은퇴를 했다.  (박찬호 선수와 연예인 차인표는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고 한다. 그래서 차인표가 박찬호 선수의 중매를 섰으며 2013년 초에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그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박찬호 선수는 황금의 92학번 표상인 셈이다. 아니 어려웠던 시절에 한국민의 자존심을 세운 선수이기에 중요성이 그 어느 선수보다 대단하고 무게감이 있다. 


인물사진

(조성민 사진 : 출처는 역시나 네이버 )

임선동 선수도 풍운아였지만, 92학번 중에서는 조성민 선수가 가장 부침이 심했다. 조성민 선수는 신일고를 졸업하여 고려대에 입학했다. 박찬호가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서 조성민 선수는 1996년 일본을 개척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하였다. 체력과 실력으로도 매우 출중하여 뭔가 한방이 있는 선수였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 2000년 경에는 연예인 고 최진실씨와 결혼하여 화제를 뿌렸다. (실로 엄청난 사건이었다. 세기의 결혼이라고까지 떠들썩했는데, 디마지오와 먼로의 결혼에 비견하였다.)

행복한 결혼생활과는 별개로 야구 선수로서의 조성민 선수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2002년 최진실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이혼 숙려 기간을 가졌으나 결국 2004년에 합의 이혼하고 2005년 다른 여자와 혼인신고를 하였다.(이 과정에서 조성민은 도덕적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술집 마담과 손님 사이라는 심씨는 결국 내연녀였었고 최진실과 그 가족에게서 돈을 빌렸던 것이 드러났다. 더욱 치명적인 것은 최진실과의 결혼이 자신의 도박빚때문이라는 소문이었다.) 이후로 2005년부터 야구선수로서 재기를 노렸으나  2007년에 한화에서 방출되면서 야구선수로서의 생명은 끝이 나 버렸다. 야구 해설 등을 하다가 2011년과 2012년에 두산 베어스에서 2군 코치 생활을 했으며 이마저도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여전히 불미스런 일에 휘말렸다. 


조성민, 만취 상태로 지인과 주먹다짐…불기소 송치


그러던 중에, 2013년 1월 6일 벽두에 여자친구와 다툼 끝에 자실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최진실과 헤어지면서 결혼했다던 심씨와는 이미 헤어졌던 것인가?)


이별통보 받아서? 조성민 자살


이제는 고인이 된 조성민. 그저 명복을 빌 뿐이다. 초년, 중년, 장년, 노년이 있다는데, 매 시기마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활동이 달라길 것이다. 30대 시절의 행보가 결국 지금의 불행이 되었을 것이다. 모두들 보통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역량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덧없이 끝나버리니 안타깝다. 



황금의 92학번. 한국 야구사에서 매우 큰 위치를 차지하는 세대이다. 이들 중에는 제대로 활약을 해서 빛을 본 선수들보다는 역량을 펼치지도 못하고 사그러진 선수들이 더 많다. 이쯤되면 스포츠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한번 정도는 이 세대를 조명해 볼 필요성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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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황금나침반  (The Golden Compass, 2007)

    감독 : 크리스 웨이츠

    출연 :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다코타 블루 리차즈, 벤 워커  

    요약정보 : 미국, 영국 | 판타지, 어드벤처 | 2007.12.18 | 전체관람가 | 113분

    홈페이지 http://www.goldencompassmovie.com

전형적인 어드벤쳐 영화이다.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은 조금 냉소적이다.원작 소설보다 못한 화명을 선사하였다는 것이 그 원인일터...그대로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를 좋아 하는 당신이라면 그렇게 나쁘진 않을 것이다.

고고학자인 아버지와 엄마 사이에서 선과 악의 대결을 펼치는 주인공 딸래미의 힘겨운 사투가 벌어진다.아마도 모든 것은 이 어린 딸래미에게 달려 있는 듯..

니콜 키드먼과 다이엘 크레이크의 출연 만으로도 한번은 봐야할 영화 이지만, 원작의 소설을 100% 표현하지 못한게 아쉽다.

2편이 나올법한 한데 아직 2편이 나오지 않는걸 보면 1편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서 준비중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니콜 키드먼.. 임신을 못한다고 생각했던 그녀가 새롭게 인생을 출발해서(톰 크루즈랑 이혼 후 재혼) 임신을 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니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본다. 본 편에서는 차가운 이미지의 야망이 큰 여장부로 등장을 한다.

다니엘 크레이크..최근 007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대 활약을 하고 있다.역시 다니엘 아저씨는 이런 고고학자 보다는 007이 더 어울리는 듯..

주인공 딸래미가 황금 나침반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된 협력자들..

어린 딸래미의 최고의 도우미가 될 곰녀석... 그런데 자기 갑옷을 빼았겼다고 난동을 부리고 자기네 소굴에서 쫓겨나서 불우한 생활을 하다가 주인공을 만나고 재기를 하게 된다.1편은 이 곰의 활약과 등장을 살리기 위한 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문제의 황금 나침반.... 인류의 운명을 쥐고 있는 나침반이라고 하는데..

자 이제 힘을 되찾은 곰.. 주인공에게 힘이 될 것인가??


어드벤처 및 판타지 영화는 줄거리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상상을 했던 장면을 그들의 상상에 가장 가깝고도 새롭게 표현하는 것이 승패의 관건이라고 생각을 한다.소설로 읽으면서 무한한 독자 각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스크린에서 충족 시킬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1편의 흥행 부진을 반성하면서 더욱 완선된 2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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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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