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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13 비틀쥬스 Beetlejuice, 1988
  2. 2008.05.06 스위니 토드(2007)

 


비틀쥬스 Beetlejuice, 1988
요약 미국 | 코미디, 판타지, 공포 | 전체관람가
감독 팀 버튼
출연 마이클 키튼, 지나 데이비스, 알렉 볼드윈, 캐서린 오하라

한국에서는 "유령수업"이란 제목으로 개봉을 했었다. 팀 버튼 감독 초창기 작품으로 감독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중 하나이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정말 풋풋한 지나 데이비스와 알렉 볼드윈이 어느날 우연한 사고로 "귀신"이 되었는데, 초보 귀신이 자기 집에 들어온 자들을 쫓아 내기 위해서 좌충우돌한다. 이 영화 이후 배트맨 시리즈에서 팀 버튼과 짝을 이룬 마이클 키튼도 출연을 하는데, 코믹하면서도 판타지 기반이며 살짝 공포 분위기도 연출을 한다. 

지나 데이비스는 이후에 액션물에도 자주 나왔는데, 이 영화에서는 정말 풋풋하다. 알렉 볼드윈은 볼드윈 브라더스의 맏형으로 지나 데이비스와 나이가 비슷해야 하는데 연기하는 걸 보면 오히려 10년 이상 나이 든 느낌이다. 이 영화 최고의 장면은 손님을 초대해 식당에서 밥 먹을때 귀신들이 주인과 손님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는 장면이다. 팀 버튼 감독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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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7)
감독 : 팀 버튼
출연 :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알란 릭맨, 사챠 바론 코헨, 제인 와이즈너
개봉정보 : 미국 | 스릴러 | 2008.01.17 | 청소년관람불가 (국내), R (제작국가) | 116분
공식사이트 : http://www.sweeneytodd2008.co.kr

해적에서 이발사로. 다시 돌아온 조니 뎁. 게다가 감독은 팀 버튼이고 조연들도 모두 쟁쟁한 배우들이다. 독특한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는 팀 버튼 감독이기에 기존 뮤지컬을 재해석한 이 영화도 매우 독특하다.

실존했던 살인마지만, 영화에서는 "복수"를 덧붙여 나름대로 정당성을 부여하였다. 면도칼은 매우 날카로우니 살짝만 그어도 약한 피부는 금새 뚫릴 것이다.

저 아줌마도 은근히 팀 버튼 영화에 많이 출현했다. 얼마전 "파이트 클럽"을 다시 보았는데, 저 아줌마가 여주인공이었다. 역시 독특한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감독이랑 통한 건가.

복수를 통해서, 스스로도 망가지고 있는 주인공. 복수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결국 자기 자신이 한 일은 피를 불렀고 그러면서 결국 복수 자체가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복수를 하고자 했으나, 결국 불특정 다수와 세상을 향해서 면도칼만 휘두른 꼴이 되었으니. 게다가 반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람을 죽인 것이다. 이 얼마나 치졸한 짓이냐.

이 아저씨가 보랏일 줄은 생각도 못했다. 독특한 발음으로 피렐리 이발사를 열연했다.

조니 뎁이 강렬해서일까, 아니면 팀 버튼의 색깔일까. 또다른 사랑이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크게 부곽되지 않았다. --- 바탕은 뮤지컬 영화이다. 그러나 유쾌한 영화는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프면 불 꺼 놓고 볼만 하다. 연인과는 보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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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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