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유달리 추운 한반도의 겨울, 매 겨울마다 어서 봄이 왔으면 하고 바라며 따뜻한 방안에서 보일러 가득 틀고 있다. 

(태백산 설경)


그래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도구들이 무엇이 있는지 좀 알아보고자 몇자 적었다. 


1. 장갑

누가 뭐라 해도 역시 겨울은 장갑이 있어야 한다. 


이런 장갑 어때?


하핫. 농담도. 저런 반장갑을 겨울에 낄 수는 없지 않겠나. 적어도 장갑이라면 아래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모양도 멋있는 간부용 가죽장갑


따뜻한 느낌이 나는가? 이 정도로 안 난다고? 그렇지. 이 정도가지고는 좀 약하지. 

이 장갑은? 낙하산 탈때 쓴다는데. 


좀 더 춥다 싶으면 아래 두 장갑을 써야 한다.

얼룩 88장갑

노맥스장갑 


일단, 손이 안 시리면 그나마 좀 견딜 수 있다. 이제 모자와 목도리쪽으로 가 보자. 


2. 모자와 목도리 

머리와 목을 감싸면 추위는 얼추 다 잡아 버린다.

폴라폴리스 국방색 목도리 


기모양면 목도리 


바이킹 모자. 

바이킹 모자는 긴 머리 여성분이 쓰면 멋있다. 물론 남자가 쓴다 하여 안 멋있는 건 절대 아니다. 


좀 더 복고로 가자면 아래 모자도 이번 겨울을 끌 수 있다.

조종사 방한모


하지만 여자라면 아래 모자를.


여우털 방한모

이 모자를 쓰면 "닥터 지바고"나 "대장 부리바"를 찍어야 할 것 같다. 


너구리 털모자



색상이 부담스럽다면 너구리 털모자도 괜찮을 듯 하다. 너구리 털로 만들어 "닉쿤" 털모자라고도 한단다. 



3. 기모 바지

그런데 위 1, 2번까지는 패션으로 쓸 수 있는데 이번부터는 패션보다는 실질적인 기능성 위주 제품이다. (다시 말해 남들한테 보여줄때 많이 부담스럽다는 뜻이다.)

레깅스형 타이즈

아니, 남자가 무슨 타이즈를? 이렇게 말하던 시대는 갔다. 시베리아에서나 불던 한파가 한반도를 덥친지 벌써 몇년이 지났다. 그러니 이제는 패션 리더라도 바지 속에는 장착해 줘야 한다.


다리 토시 


정히 부담스럽다면 다리 토시 정도는 어떨까? 


다리 토시


거기까지도 부담스럽다면 마치 각반을 찬듯한 느낌의 다리 토시도 괜찮을 것이다. 


4. 핫팩

이제 짧고 강하게 추위를 물리치는 방법들을 보자. 위 1, 2, 3이 모두 몸에 장착하는 거라면 이 핫팩 시리즈들은 잠깐 붙였다 떼는 것이다.

하루 온 팩


딱 붙이는 핫 팩. 실용적이다.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양말 부착용



주머니에 넣고 쓸 수 있는 손난로 핫팩



괜히 추위에 떨며 고생할 필요 없다. 따뜻하게 겨울 보내자. 

신고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2014년 9월과 10월은 유달리 따뜻하다. 그런데 은근 스리슬쩍 걱정이 된다. 이렇다 겨울까지 따뜻할까? 따뜻하게 겨울 지내면 좋지만 기후 변화니 이산화탄소가 어쩌니 그래서 시베리아와 만주 벌판에서 불어오는 그 찬 바람은 어쩔 수가 없지 않은가.  못해도 1주일은 강추위와 삭풍이 불어 뼈속까지 시린 그 느낌을 강하게 부여해 줄 것 같다. 


우리나라 집 특성상 보일러를 틀면 공기까지 따뜻해진다. 물론 공기가 따뜻해지면 좋은데, 방이 무척 건조해진다. 게다가 잠 잘때 건조하면 가습기도 틀어야 하고 되려 골치가 좀 아파온다. 우리 선조들은 지글지글 끓는 구들장을 썼는데 방바닥은 뜨거우면서 공기는 차가운 상태로 하여 건강을 유지하도록 만들었단다. (그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누가 연구해서 발표 좀 해 주시라.)



누군가가 재미난 아이디어를 냈는데, 바로 "온수매트"였다. 우리나라 전통의 온돌체계가 현재 보일러를 통해 물을 보내는 방식인데, 침대에서는 이게 힘들었다. 물론 침대도 열선을 넣어서 따뜻하게 하는 제품이 있는데 그게 전기로 하면 전자파니 이런저런 말이 많다. 그래서 "아예 물을 데워서 돌리는 방식"은 어떨까 고민을 한 끝에 나온 제품이 바로 "온수매트"다.



온수 매트의 원리 


그냥 물을 데워서 흘리는 것이다. 여기에 접었을때 물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과 물이 잘 흐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침대라도 저게 있으면 춥지 아니할 것이다. 등과 다리가 뜨뜻할 것이다.  이상 뜬금없이 던지는 뜨듯한 제품, 온수매트였다! 

신고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태터데스크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