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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12 Delta Forec 1986-델타포스 1986 (1)
  2. 2008.03.16 일본 제국주의 팽창욕 - FSS, 은하영웅전설 (12)
The Delta Force,1986

제목 : 델타 포스 (The Delta Force, 1986) 
영화 정보 : 액션 | 1986.08.15 | 124분 | 미국
감독 : 메나헴 골란
출연 : 척 노리스, 리 마빈, 로버트 포스터, 마틴 발삼


이 아저씨를 아는가??예전에 비디오가 유행하던 시절 집에 비디오가 있고 비디오 가게에서 1500~2000씩 주고 비디오를 빌려 볼 수 있었던 집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모두가 알고 있다.B급 영화,비디오 영화의 지존 "척 노리스"아저씨 되시겠다.이소룡의 "용쟁호투"에서도 등장한 배우이다.그러나 다소 어설픈 액션연기가 아쉽다.무표정한 얼굴과 싹싹하지 못한 말투는 거친 액션영화에는 잘 어울린다.그냥 보기에는 적당하다.

이 영화가 나온시기가 람보를 운운하던 시기라서 때를 잘타고 개봉이 된 영화인거 같다.그러나 중동권에서 본다면 탐탁지 않은 영화이다.잘지내는  중동의 평화에 기름과 불을 지른것은 미국이 아닐까?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세계인들을 상대로 테러국가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미국의 정의를 주장해 주는 제국주의적 성격이 짙은 영화이다.

결국 최근의 두번에 걸친 미국의 이라크 침공 전쟁을 보더라도 잘 지내는 다른 나라에 간섭하면서 세계 질서를 부르짖었으나 그 피해도 막심하며 이를 통해서 경제를 살려 볼려고 했던 미국 정부의 야심도 최근에 일어난 세계경제의 침체와 함께 막을 내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예로부터 전쟁을 통해서 경제를 회복한 나라들이 많다.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한국 전쟁을 통해 이익을 본 일본이 있겠다.하지만 이번 이라크 전쟁에서 이익을 본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시대가 바뀌고 경제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예전처럼 전쟁을 통해서 군수사업 관련 사업을 통한 경제의 부흥정책은 별로 큰 역활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에는 그 시대의 주류와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한 나라의 문화를 잘못 조명하여 나쁘게 선전을 할 수도 있다.그렇기 때문에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을 모두 사실이라 믿지 말고 가려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외국 영화에서도 한국의 이미지가 잘못 반영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한국에서는 세계화,세계화 그러지만 아직 외국에는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그렇기에 우리의 문화와 우리의 자존심을 표현하고 살릴 수 있는 대표 영화들이 많이 나와 주길 바란다.

p.s: 돌프 룬드그렌, 장 클로드 반담, 척 노리스 이 세사람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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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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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Star Story와 은하영웅전설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아니, 다른듯 하면서도 비슷하다. 일본에서 나온 만화책이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고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본인은, 저 두 작품이 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또 왜 작금에 언급해야만 하는지 말하고 싶다.

전쟁 이후, 일본은 반성을 하지 않았다. 반성을 한다고 말을 해도 꼭 엉뚱하게 돌려서 하거나(통석의 념) 하는둥마는둥 했다. 독일이 전후 폴란드나 주변 국가에 대해서 침략을 인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한 것에 비하면, 일본은 정치적인 의도나 외교적인 언사를 사용하여 피해자들이 진심이라고 받아들이기 어렵게 행동해 왔다.

과연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독일이 1945년 5월경 먼저 항복을 해 버렸다. 독일은 속칭 "본토"로 연합군이 진격해 왔고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었다. 그런데, 일본은 1945년 8월 15일 이전까지 "본토"로 연합군이 발을 내딛지 못했다. 다만, 기이하리만치 위력이 큰 폭탄 두개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졌고 너무 크게 피해를 입어서 천황이 손을 들었다.

독일 국민은 연합군의 막강한 화력을 보았고 그래서 그들은 좌절을 했다. 그런데, 일본 국민은 연합군을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천황이 항복 선언을 해 버렸다. 전선에서 싸우던 자들도 어리둥절했고 "본토"의 국민들도 어리둥절했다. 아직까지 힘이 있는데 왜 싸우지 아니하고 멈추었는가. 옥쇄를 주장했는데 왜 손을 들었을까.
물론 이건 내 생각이다. 그런데, 전후 일본의 행보를 보면 저런 맥락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일본은 여론을 주도하는 국민들이 아직도 억울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일본 국민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전쟁의 죄의식을 강조하지 않는다. 그들은 과거가 부끄럽지 않은 일이다. 단지 그들에게 부끄러운 일은 "항복"을 한 것이지 전쟁을 일으키고 인종 말살을 하였던 과거가 아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천조대신 이후로 일본은 한 혈통으로만 내려온 왕국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천조대신은 "아마테라스"로 부른다. 희안하게도 Five Star Story에서는 모두 독일식 귀족 이름을 채택하는데 유일하게 "아마테라스"는 일본 발음이다. 독일 아니 북구 게르만족의 짱짱한 귀족적 발음을 따서 만화를 만들었는데도 그 세계에서 절대자는 일본식 이름이다. 일본은 지금 그 절대자를 생각하고 있다. 신분을 숨기고 레디오스 소프로 활동하고 있는 천왕이 다시금 아마테라스 여신처럼 자기네들 이끌어 주도록 바라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은하영웅전설은 "삼국지연의"에서 모티브를 땄다고 했다. 이 만화를 자세히 보면 민주주의를 두둔하고 옹호하기보다는 전제주의를 더 동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라인하르트는 기존의 제국이 썩었음을 알지만 결국은 새로운 제국을 건설한다. 얀은 민주주의의 허상을 알면서 자신이 또 그 전제주의자가 될 수도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며 체제를 뒤집지 않는다. 삼국지연의에서 조조와 유비는 모두 황제에 올랐다. 정말 이 작품이 삼국지연의를 모티브로 했다면 양쪽 모두 군주제를 택해야 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선 군주제와 민주제를 교묘히 비교하면서 군주제의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아니, 군주제의 우위는 둘째치고 민주주의의 병폐만을 보여주어, 어리석은 사람들에 의한 민주주의는 결국 파멸로 갈 뿐이며 군주제로 돌아가야 행복할 수 있다는 주제를 함축적으로 보여주었다.


혹자는 순수하게 이야기만 보면 되는게 아니냐고 말한다. 그렇게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았다. 작금의 현실을 보면 일본은 다시금 군국적 제국주의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우리는 그들을 경계해야 한다. 우리의 힘을 키워야 하고 그들의 무장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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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은 소설로 먼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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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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