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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4.21 성형, 그 악마의 유혹이 주는 괴로움에 대하여
  2. 2007.12.14 만남의 광장 (2007) (2)

멋지게 보이고픈 욕망은 누구나 있다. 조그만 시술로도 사람이 달라 보일 수 있다면, 누구든 성형을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몸을 쉽사리 바꿀 수 있는 의느님이라도 지나치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다듬을 수는 없다. 


(2NE1의 박봄)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원판이 이쁜 사람들이 되려 과욕을 부린다. 

(가수 김세레나)


김정은의 미사일은 막을 수 있어도 예뻐지고자 하는 여자들의 마음은 막을 수가 없다. 


혹시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보셨나? 

(미녀는 괴로워)


그렇다. 아시아의 중심이라는 김아중 주연의 히트 영화되시겠다. 뚱뚱하다고 차별받는 대역 가수가 S라인 신인 가수로 변신하여 주변을 놀라게 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여주인공 김아중은 "성형 수술"을 받는다. 그런데, 사람들이 한가지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짧지만 중요한 역할의 이한위씨)


협박을 통해 성형 수술을 하였고 겉으로는 완벽한 미인이 되었지만,  "이공학"역으로 나온 이한위씨가 매우 중요한 말을 해 주었다. 혹시나 그걸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려나 모르겠다. 

비록 의느님께서 성형을 통해 완벽(?)한 몸을 주었으나 그간 가졌던 생활 습관과 사고 방식은 그대로인 바, 완벽한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습관과 사고도 다 바꾸어야 한다며, 성형 이후 약 1년 동안 교육을 시켰다. 그리하여 영화 상에서 김아중은 항상 굽신거리며 수동적인 입장을 벗어나서 자신 있게 매사 임했다. 

그렇다, 의느님께서는 "만족"을 주시지만 그 만족을 받아들이는 것은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후유증)

노현희, 선풍기 아줌마, 곽진영 등 연예인들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이 과연  성형을 통해 괴물이 되고자 했을까. 성형 한번으로 괜찮아 졌는데 더 괜찮아 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더 칼을 대는게 아닐까. 애초에 성형을 결심한 사람들이 성괴가 될 것이라고 예상이나 했겠는가. 누구를 탓할 것도 아니다. 스스로 중독이라 생각한다면, "이공학" 의사의 말을 기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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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만남의 광장 (2007)
감독 : 김종진
출연 : 임창정, 박진희, 임현식, 이대로, 이한위
개봉정보 : 한국 | 코미디 | 2007.08.15 | 12세이상관람가 (국내) | 107분




고속도로 휴게소 이름도 아니고. 내 참.



임창정 나온 영화 중에서 이토록 짜증나는 영화가 어디 있었던가.



박진희가 나와서 나름 노출이라고 용썼는데, 그닥 느낌이 안 오는 영화가 있었던가.



류승범이 웃겨 줄려고 했는데도, 웃다가 좀 기분 상하는 영화가 있었던가.


웃길려고 만든 영화였던가, 아니면 감동을 주려고 만든 영화였던가, 그것도 아니면 분단 현실을 한번 더 꼬집어 보고자 했던 영화였던가.

영화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에서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광고를 해 대는데, 알고보면 그게 전부인 경우가 많다. 영화를 보고 나서 TV 프로그램 생각나면, 광고해 대던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나 MC를 인천 앞바다에 담그고 싶다. 아니면 관악산 꼭대기에서 바위끝에 줄 달아서 한시간만 매달아 놓고 싶다.

네티즌 중에 누가 이렇게 리뷰를 썼더라.

"빛깔좋은 소재가 잘못된 방향으로 항해해 침몰해버린 아쉬운 영화"

어째 잘 가다가 삼천포일까. 아니 남쪽 바닷가에 사는 놈이 철책선 근처까지 끌려가게 된 계기는 무척 재미있다. 게다가 동네 사람들이 휴전선 땜시 갈린 것도 정말 적절한 소재다. 게다가 그것이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그런데, 왜 그랬을까. 남들 다 좋아하는 임창정이 짜증섞인 목소리로 대사를 하게 만들었을까. 멋진 로맨스를 기대했던 박진희를 다소 천박하게 만들었을까. 악 몇번 쓰고 끝냈으면 훌륭했을 류승범이 쥐나게 만들었을까. "환상의 커플"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연대장 아저씨를 왜 쪼다처럼 만들었을까. 끝끝내 왜 그 동네 사람들은 저 남쪽으로 가야만 했을까.

넨장할, 거시기 참. 응가하다 덜 닦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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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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