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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영국'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12.31 밀덕의 영화 퓨리 Fury , 2014
  2. 2014.05.18 철십자 훈장 Cross Of Iron , 1977
퓨리 Fury , 2014
요약 영국, 중국, 미국 | 액션, 전쟁 | 2014.11.20 | 15세이상관람가 | 134분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홈페이지 www.fury2014.co.kr



오래간 만에 남자를 충동질하는 전쟁 영화가 나왔다.





1945년은 전쟁 막바지였다. 태평양 전선에서도 연합군은 필리핀과 대만을 수 복하고 일본 본토 진입 전에 오끼나와를 함락시켰다. 유럽 전선에서는 서쪽에 서 서구 연합군이 독일 영토로 진입했고 동쪽에서는 소련군이 그 전해에 진입 한 상태에서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한발한발 다가갈때마다 저항은 거세졌고 피해자는 계속 늘어만 갔다. 19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 후 10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임 1945년 4월, 독일 영토에 진입하면서 피해자가 급격히 늘어만 가고 있는 전차 소대가 겪는 이야 기를 그렸다.





항상 그러하듯, 치열하게 전투를 겪으면서 생존해 온 전차장과 그 부하들에게 신참이 들어온다. 갓 훈련을 마치고 온 신참은 북아프리카에서 생존해 온 팀 원들이 생소하기만 하다. 하지만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인위적인 극한인 전쟁 에서 거창한 이념과 정치적인 치적보다는 당장 생존이 급하고 생명이 우선인 시공간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가 어렵다.





영화 설정상, 시간은 겨우 3일도 안된다. 전입하여 첫 전투를 경험하고 민간 인을 보고 또 마지막 전투를 치루기까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다. 3일만에 사람이 저 정도로 변하나 싶도록 주인공이 급격하게 환경에 적응하고 바뀌어 간다. 어쩌면 전투 중에 패닉을 겪고 후송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관객들이 때 로는 은근히 때로는 짜증이 나도록 만드는 주인공이 있다. 영화에 몰입한 관 객들은 내가 저 신참이라면 혹은 내가 저 전차장이라면 하는 생각도 가질만 하다.





1945년을 배경으로 한 헐리웃 영화는 잘 없다. 앞서도 말했지만 연합군과 독 일군은 1945년 유럽 전선에서 지독시리 처절하게 싸웠다. 1945년이 배경인 영 화는 "레마겐의 철교"나 "햄버거 힐 2" 정도. 영화 "발지대전투"도 1월까지 진행이 되니 1945년을 배경으로 했다고 하겠는데 그 앞에 "마켓 가든 작전"을 배경으로 한 "머나먼 다리"도 있으니 서부 전선의 연합군이 멋있게 진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햄버거 힐 2"나 "레마겐의 철교"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945년 서부 및 동부 전선은 너무도 처절하다. 스탈린그 라드 전투나 노르망디 상륙 작전도 처절하지만 독일 본토의 전투는 그보다 더 심하다. 그래서 헐리웃에서는 그닥 영양가 없다는 그 시기에 대한 영화가 별 로 없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처절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무엇을 보 여주려고 했을까. 이 영화는 관객이 골라서 보고픈 내용을 나름대로 적절하게 버무리긴 했다. 어떻게 보건 보는 관객 따라 평이 다를 수 있으니.





이 영화는 다른 무엇보다 고증이 잘 되었다. 주인공 팀이 타고 있는 셔먼 전 차와 다른 전차는 생산 연도가 다르다. 잘 보면 주인공들이 타고 있는 전차는 포가 76mm로 30mm를 장착한 다른 전차보다 좀 크다. 게다가 브래드 피트가 들 고 다니는 총은 얼핏 보면 AK-47같아 보이는데 미군 전차병이 일명 "그리스 건"인 기관 단총과 톰슨 기관총을 들고 다니는데 비해 브래드 피트는 노획한 MP43 돌격 소총을 들고 다닌다. 마지막 전차전에서는 대포 궤적을 위해서 레 이저 비슷하게 선을 긋도록 했는데, 그냥 그렇게 레이저마냥 보여주지 않아도 더 좋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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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철십자 훈장 Cross Of Iron , 1977  
요약 영국, 서독 | 전쟁, 드라마 | 1978.02.07 | 청소년관람불가 | 128분 
 감독 샘 페킨파 
출연 제임스 코번, 맥시밀리안 쉘, 제임스 메이슨, 데이비드 워너  


 

독특한 영상 미학을 가진 샘 페킨파 감독의 유일한 전쟁 영화. 2차 대전 이후 전쟁 영화는 대부분 미군이나 연합군 관점이었는데, 이 영화는 러시아 전선의 소련군과 싸우는 독일군 입장을 담았다.  

 

영화 주인공은 독일군 백전 노장 스타이너 상사. 전투 중에 소련인 소년을 구하는 도중 부상을 입어 후방으로 갔다가 다시 복귀를 한다.  

 

이때 프러시아 귀족 출신인 스트랜스키 대위가 부임해 왔다.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철십자 훈장을 받아야만 하는 스트랜스키 대위는 어떻게든 명분을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전투가 진행되면서 소련군이 역습을 가해오고 비겁한 방법으로 훈장 상신을 하게 되어 스타이너 상사와 스트랜스키 대위는 갈등을 겪게 된다. 

 

페킨파 감독 영화는 "파격"이 많다. 이 영화도 딱히 결말을 보여주는 식으로 끝내지는 않는다. 그리고 승전국 미국 입장에서 전쟁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물론 이 영화가 독일군의 소련인 학살을 미화하거나 설명하지도 않았다. 러시아 전선을 빌어서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고자 했을 뿐이다.(그래서 비판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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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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