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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 Chef , 2014
요약 미국 | 코미디 | 2015.01.08 | 15세이상관람가 | 114분
감독 존 파브로
출연 존 파브로, 엠제이 안소니, 소피아 베르가라, 스칼렛 요한슨



요리로 끝을 본 남자의 가족 사랑 이야기.





한때 잘나가던 쉐프가 SNS를 통해서 망했다가 다시 SNS를 통해서 일어나는 모습을 그렸다.





일단 이 영화에서 감독 겸 배우는 "아이언 맨"을 제작했던 존 파브르다. 자기가 감독하고 자기가 주연하다니. 이런 능력쟁이.





그래서인지 이 영화에서는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이 찬조 출연한다.





잔잔한 영화지만 음악 선곡은 탁월하다. 푸드트럭으로 미국을 돌아 다니면서 즐기는 장면들이 흥미롭다. 한국에도 이렇게 푸드트럭 내지는 커피트럭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물론 미국과는 좀 다르게 추운게 환경적인 요인이긴 하지만. 한국인 쉐프인 로이 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단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에 고추장도 나온다. 그리고 음식들이 좀 눈에 익어 보인다. 잔잔한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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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루시 Lucy , 2014
요약 미국, 프랑스 | 액션 | 2014.09.03 | 청소년관람불가 | 90분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아므르 웨이크드 
홈페이지 lucy2014.kr






1. 뤽 베송을 모른다면 이 영화는 너무도 재미없을 것이다. 초반 흥미진진한 전개에 환호성을 지르다가 마지막에 어이없이 끝내면 허탈할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뤽 베송이 감독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영화 "레옹"으로도 매우 크게 성공을 한 감독이다. 물론 그 이전에 "비지터"라는 영화로 장 르노를 띄웠으며 독특한 작품 세계가 있는 감독이다. 이 영화는 각본도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썼다. 감독의 작품 세계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는 생각할 거리가 많다.





2. 이 영화는 "설국 열차" 등 그 어떤 영화보다 "한국인"을 많이 부곽시켰다. 영화 상에 통역도 있지만 전체 한국어 대사가 "순수 한국 배우"를 통해 이뤄졌다. 대만에서 활동하는 한국 폭력 조직으로 나왔는데 헐리웃에서 감독을 했더라면 한두 명 정도는 어설픈 한국어를 하는 배우가 들어갔을 터인데 감독이 감독이다보니 철저히 "제대로 된 한국말"을 쓰게 했다. 정말 감독에게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3. "최민식"이란 배우가 나오는 것으로도 모잘라서 그 부하들도 한국인들이 나왔다. 게다가 마지막 장면, 천하의 "모건 프리먼" 앞에서 총을 겨누다니. 다시말해서 이 영화는 비록 뤽 베송이 자신의 이야기를 썼지만 의도하지 않게 "한국인이 주연인 영화"를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병헌이 어설프게 영어를 쓰면서 조연으로 나오는 "레드 2"보다 훨씬 더 한국 영화계에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설국 열차에서도 송강호는 한국어를 썼지만 고아성은 영어를 사용했다. 문화적 자부심은 바로 이런게 아닐까. 70넘은 대배우 모건 프리먼 앞에서도 당당히 총을 겨눌 수 있는 최민식이란 배우가 있어서 이 영화가 산게 아닐까.






그에 비해 루시는 비중이 많았지만 극을 이끌기엔 부족했다. 그리고 살짝 공각기동대 삘도 나고 해서, 그에 걸맞는 여배우가 있었으면 관객들이 더 빠졌을 거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사족 : 한국 사람들이 이리 많이 나오는 영화에 왜 한국은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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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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