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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7.08 레드 (Red, 2010)
  2. 2012.11.30 익스펜더블 2 The Expendables II, 2012

레드 (Red, 2010)
코미디, 액션 | 111 분 | 15세 이상 | 미국 | 2010.11.03 개봉
감독 로버트 슈벤트케
출연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메리 루이즈 파커
웹사이트 : http://www.redth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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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B급 영화에는 제라드 버틀러, 제이슨 스테이덤 등이 꽈아악 잡고 있다. 그래서인가, 한때 B급 액션 영화를 주름잡았던 브루스 윌리스가 이제는 초기 데뷰하던 시절처럼 코미디쪽으로 돌아선게 아닐까?

이 영화는 순전히 B급 코믹 액션 영화이다. 영화 제목 "레드"는 퇴역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존재라는 약어라고 한다. 그런게 존재할 리가 있던가. 브루스 형님은 여기서 바로 그 레드이다. 은퇴해서 연금으로 살아가는데, 연금 주는 여자를 꼬실려고 한다. 그것도 전화 상으로. 그래서 작업을 거는데 뭔가 핑크빛 분위기가 모락모락 난다. 물론 영화 초반에는 브루스 형님이 CIA 요원이었다는게 전혀 나오지 않는다. 뜬금없이 새벽에 일어나 물을 마시러 부엌에 갔는데 또 뜬금없이 복면 쓴 애들이 브루스 형님을 보내 버릴려고 집에 들어 왔다. 그래서 총격전 시작하고 신출귀몰하게도 브루스 형님은 모두 처치해 버리고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 그래서 연금 준 여자를 찾아 가서는 위험한 상황에 빠졌으니까 보호해 준다면서 같이 데리고 떠난다. 정말 뜬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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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볼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거대한 음모"와 "엄청난 액션"을 기대했다면 "다이하드 4" 찍을때 얼굴 벌개지던 브루스 형님을 생각해 보시라. 그때는 너무 진지했었다.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B급 영화 만들어서 조곤조곤 흥행몰이해서 돈 벌면 되는거 아니겠나. 관객은 고만고만한 영화 보면서 즐거워 하고. 이제는 브루스 형님이 대작 영화에 출연할 짬밥이 안될 거 같다. 그나저나 존 말코비치 아저씨의 캐릭은 누가 설정한겨. 프리먼 아저씨 죽는거는 좀 아쉬웠는데 말코비치의 캐릭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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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익스펜더블 2 The Expendables II, 2012 
요약 미국 | 액션 | 2012.09.06 | 15세이상관람가 | 100분
감독 사이먼 웨스트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워제네거더
홈페이지 www.expendables2.co.kr

"왕년의 액션스타"들이 나와서 나름대로 거시기해주는 영화.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이 영화가 혹시 "황야의 7인" 오마쥬가 아닐까 생각도 들었다. 나름대로 난다긴다 하는 영웅들이 돈 아닌 "대의명분"을 위해서 억압받는 약자들을 구출한다는게 비슷했으니까.

일단 출연진은 두번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이다. 위에 언급된 4명 외에도 척 노리스, 악역에 장 끄로드 반담, 이연걸, 가방끈 긴 왕년의 액션스타 돌프 룬드그린 등도 나온다. 일단 이 인간들 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이 영화, 직설적이다. 대놓고 자기 패러디를 하고 있다. 아놀드의 경우 이 영화에서 두 번이나 "돌아오께(I'll be back)"을 던졌다. 이에 대해서 브루스 윌리스는 "아 좀 그만해. 가지 말고 걍 여기 있어" 라는 식으로 일침을 가했다. 척 노리스의 "텍사스 레인저"도 비껴갈 수 없는 항목이다. 아놀드는 "인제 람보냐?" 라는 식으로 확 꽈 버렸다. 무술 액션하는 이연걸에게 "할 만 하냐"고 던지기도 하고 가방끈 긴 돌프 룬드그린한테도 날카롭게 쏘아붙였다. 알아 들을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왕년의 액션 매니아.

힘겹게 액션 연기하는 이연걸이 홍콩에선 주연이었는데 미국에선 자리 잡지 못하고 조연급으로만 도는게 좀 많이 아쉬운 영화. 성룡이 미국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것은 모양새보단 몸으로 부대끼는 걸 보여줬기 때문일텐데 그런 면에서 이연걸은 참 아쉽다. 

내용은 생각하지 말자. 그냥 액션만 보고 즐기자. 더 이상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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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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