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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잘 알 것이다. 한국 남자에게 "군대"란 20세 이후부터 죽을때까지 따라붙는 지긋지긋한 꼬리표다. 가기는 죽어도 싫은데 갔다 오지 않으면 어디 명함도 못 내미는게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대표가 묘하게 대비되는 두 남자를 보여주고자 한다.


1. 김무열 

이 배우는 1982년생으로, 2012년 현재 만 나이는 30세이며 우리나이로는 31세에 해당한다. 사실 뮤지컬 쪽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했다는데, 세간에 화제가 된 건 아마도 "최종병기 활"에서 문채원의 남편 역할일 것이다. 그 후로 화제작 "은교"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예쁜 문채원을 보호하는 멋진 역할이었다. 출처는 다음 영화 정보.


은교에서는 나름대로 시인. 출처는 역시 다음 영화 정보



그런데, 이렇게 잘 나가던 김무열에게 "악재"가 생겼으니, 2012년 6월 경 생계를 핑계로 군 면제를 했다는 보도가 나기 시작했다. 

  - 한국일보 기사 : 김무열, '생계곤란 대상자'로 병역 면제 물의


이때 잘 나가던 조정석은 정당한 사유였다고 소속사를 통해서 발표했는데, 뜬금없이 불똥이 김무열에게 튀었다. 김무열은 남자들에게는 당연히 비난을 받았으며 그 외 이곳저곳에서 비난을 받았다. (문채원하고 연기를 했으니 질투할만하지.)

 - 블로그 : 김무열이 MC몽보다 더 비난받아야할 이유


사실, "생계형 면제"의 경우 동정 여론을 받을 수 있다. 조정석의 경우 생계 때문에 대학도 중퇴를 했다. 그런데 김무열의 경우 2011년과 2012년에 영화로 뜨기 전부터 뮤지컬 활동을 많이 했다. 게다가 입영 연기 사유를 만들기 위해서 뭔가 좀 조작한 느낌도 났다. 사람들이 가장 열받아 한 것은 "생계"로 인해 면제를 받았는데, 뮤지컬 등 수입이 억대였다는 점이다.  어쩌면 그 점만 아니었으면 김무열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논란이 되던 중에, 김무열은 소속사를 통해서 10월 9일 입대하겠다고 발표를 해 버렸다. 

 - 입대 관련 한겨레 기사 : ‘면제 논란’ 김무열, 극비리 입대


사실, 이 시점에서 삐딱하게 보는 사람은 "저게 돈 다 벌어 놓고 인제 군대 가는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자에게 "입대"는 정말 쉬운 결정이 아니다. 그리고, 2년이 안되는 기간이지만 김무열 집 생계는 과연 누가 책임질 것이며 행여 이 일로 인해서 저 집에 문제가 생긴다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

 - 병무청의 책임 회피 : 오마이뉴스 기사 병무청, 김무열 입대에 "잘못된 처리 바로잡는 게 당연"


그런 의미에서 병무청 이 놈들은 반성해야 한다. 지네들이 판정 내려 놓고 지금 와서 아니라고 하면, 이 무슨 적반하장 행정이냐. 


어쨌건  김무열은 용감하게 입대를 했다. 병무청 결정이야 어떠하든 간에 나름대로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감하게 질렀다. 이제 누가 김무열에게 돌을 던지겠는가. 전역하고 나서 흥해라!!!



2. MC몽 

1979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치면 2012년 현재 34세이다. 1998년 피플 크루의 비보이로 활동시작했다는데, 2004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위키에 그리 나와 있음) 한때 예능 프로그램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원숭이"와 관련한 "MC몽" 이미지를 잘 구사하여 인기를 끌었는데, 2010년 10월에 병역기피혐의로 기소되면서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 스타투데이 기사 : `병역의혹 기소` MC몽, 네티즌-시민에게 발목(사진은 기사 내 있음)


기소되면서 경찰이나 검찰보다 네티즌들이 오히려 더 흔적을 많이 찾아서 올렸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MC몽이 병역 기피가 아니라고 계속 주장을 했다는 점이다. 


(역시 출처는 위 기사)


2010년에 불구속 기소되면서 그 재판은 2011년으로 넘어왔고 이 과정에서 법원은 아주 애매한, 그러나 MC몽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판결을 내려 버린다. (아래는 2012년 법원 확정 기사)

 - AM7 기사 : MC몽, 고의 발치 무혐의 병역법 위반은 무죄…거짓 입영 연기는 유죄


이미 MC몽은 입대하기 좀 늦어버린 나이였고 저렇게 판결이 났으니 "면제는 합법"이 된 상황이었다. 2010년부터 약 2년 가까이 끌어온 재판은 그 동안 MC몽의 연예활동을 완전히 막아 버렸고 암묵적으로는 연예인 사형 선고를 내려 버린 셈이었다. 애초에 MC몽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걸렸을때 통 크게 "입대하겠소"라고 선언했으면 동정 여론도 확산되었을텐데, 이미 갈 수 없는 상황임을 알고 있으면서 "이제라도 입대하고 싶다"라고 입장을 밝힌게 더욱 더 여론을 악화시켰다. 

앞으로 MC몽이 어떤 식으로든 연예계 활동하고자 해도 이러한 꼬리표가 계속 따라붙을 것이다. 



**


남자에게 군대란 무엇일까. 아니 한국 남자에게 군대란 어쩔 수 없는 존재이다. 병역법 관련 혐의가 나왔을때 처음엔 사정을 설명했지만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입대한 김무열, 이에 비해서 무죄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재판을 끌었던 MC몽. 아직 한국은 군면제보다는 군필에 더 마음을 주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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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저번 주말 황금 시간 때를 뜨겁게 달굴 뻔 했던 무한도전의 "28년후"가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빛을 보지도 못한체 막을 내렸다.

잠시 부여준 티져 영상은 결국 나중에 다시 촬영을 해서 보여준 영상이었던 것이다. 실제 진행은 참으로 안타까울수 밖에 없었다.출연진들에게는 사전에 이번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고 해서 출연자들이 많이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진행된 과정에서 있을 법한.. 스토리... 극한의 공포 속에서 이루어 지는 사람들의 묘한 심리적 갈등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서 그 극한 상황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데...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다..ㅋㅋ

우리가 많은 공포 영화를 보게 되면 꼭 먼저 희생당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살아 남는 사람들이 있다.무슨 관계가 있고 생존의 법칙이 있는 것일까?있을 것이다.이번에 보여준 무한 도전에서 그 법칙을 찾았다. 이번에 방송한 무한도전 "28년후"가 제대로  완성된 스토리를 보여주었더라면 끝까지 살아 남는 사람들의 법칙을 찾을 수 있었을 터이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해서 첫 희생자는 꼭 이런 사람이다 라는 것만 밝혀 낼 수 있었다.

자 이제 공포 영화, 극한의 상황에서 가장 먼저 희생을 당하는 사람들의 법칙을 알아보자.

1.상황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두려움에 떨며 징징거리기 시작한다.
-정준하가 보여준 상황적인 대처 방법이 첫 희생자 법칙의 정석이었다.그 극한 상황에서 혼자 살기를 바라거나 아님 모두가 살기를 바란것이 아니라 그냥 그 상황에 대해서 비관적이고 희망을 놓은 자세였다.

2.자신이 살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다.
-혼자만 살겠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게 극한의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살릴려고 하지 않는다.노홍철과 박명수 같이 이기주의적 발상과 행동으로 단체를 위기로 몰아 가는 것보다는 좋지만 그래도 자신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의지조차 없기에 자신의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 들일 것이다.

3.준비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우왕자왕하고 결국 첫 희생자가 된다.
-결국 돌발적이고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갈피를 못잡고 우왕자왕하다가 결국 제일 먼저 희생을 당한다.

결국 영화에서 보여지는 극한 상황과 공포영화속에서 살아 남을려면 정신을 놓고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고 하는 한국 속담이 있듯이 극한의 상화일수록 정신을 또렸하게 차리고 상황에 대처 한다면 당신은 끝까지 살아 남는 생존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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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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