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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리스 Hercules , 2014
요약 미국 | 액션 | 2014.08.06 | 15세이상관람가 | 98분
감독 브렛 래트너
출연 드웨인 존슨, 존 허트, 이안 맥셰인, 조셉 파인즈
홈페이지 www.hercules2014.co.kr



판타스틱한 신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신화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면서 영웅을 현실로 풀어낸 영화.





프로레슬러보다는 액션 영화 배우가 더 잘 어울리는 드웨인 존슨이 그리스 신화의 전설적 영웅 허큘리스 역할을 맡았다. 이보다 완벽한 캐스팅이 있을까. 체격과 외모 모두 신화 속 영웅 허큘리스에 딱인 인물이다. 이전에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있었지만 그는 허큘리스보다 다른 역할에 좀 더 어울려 보인다.





이 영화는 신화처럼 시작을 한다.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허큘리스는 그 이름이 "헤라의 영광"으로 헤라가 부여한 12 과제를 완성함으로써 헤라의 미움을 벌어났다고 한다. 태어났을때 헤라가 질투하여 뱀 두마리를 보냈지만 두 손으로 꽉 잡아 제압을 한 일부터 시작하여 헤라가 부여한 12과제(네메아의 식인사자, 거대 멧돼지, 히드라, 외양간 청소하기 등등)를 설명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그 모든 과제를 다 마친 허큘리스가 마지막에 공주와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하지 않고 독이 든 가죽옷을 입고 결국 죽어 올림푸스 신전으로 올라갔다고 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모든 걸 다 끝낸 제우스의 아들 허큘리스가 동료들과 함께 용병생활을 한다고 슬슬 암시하기 시작하다가 중간부터는 "돈을 밝히는 용병"임을 대놓고 말한다. 만약 여기서 이 영화가 신화의 허큘리스와 다르다는 걸 눈치챘다면 이후 전개는 무척 재미있게 지켜볼 수 있다. 트라키아 왕과 공주한테서 지옥에서 온 괴물들을 처치해 영웅 허큘리스의 영예를 높여 달라는 요청이 왔다. 오합지졸 병력들을 데리고 괴물들에게 점령당한 마을에 왔는데 가까스로 괴물들을 물리친다. 그렇다. 바로 여기서부터 눈치를 챘다면 영화를 제대로 본 것이다. 오합지졸을 훈련시켜 주겠다는 허큘리스의 요청에 왕은 뜨듯미지근하게 허락하고 훈련이 끝난 다음에 괴물들이 있다는 곳으로 가서 그들과 맞짱을 뜬다. 전설의 마인 켄타우르스가 그 괴물이었다고 ... 했는데 가 보니까 그냥 말을 타고 있는 반란군이었고 괴물이라기보다는 그냥 훈련이 안된 병력들이었다.





그렇다. 바로 저 시점부터는 신화가 아닌 현실 이야기가 시작된다. 괴물은 트라키아 왕이 만들어 낸 국왕 반대 세력이었고 국왕이 오히려 더 큰 괴물이었다. 이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하는 허큘리스, 과연 그 선택은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가.


그리고 이 영화는 엔딩 크레딧에 "신화로서의 허큘리스"를 잘 보여주고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 영화는 "베오울프"와 비슷한 점이 있다. 신화의 영웅은 자기가 떠들어서는 안된다. 말을 전파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 영화에서도 "스토리 텔러"가 있다. 그렇게 하여 업적이 커지고 퍼져서 영웅이 되고 또 신화로 만들어 진다. "베오울프"에서도 영웅의 업적을 증명하고 전파해 주는 조력자가 있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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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페인 앤 게인 Pain & Gain, 2013
요약 미국 | 액션, 코미디 | 15세이상관람가 | 129분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드웨인 존슨, 에드 해리스, 레벨 윌슨




실화를 배경으로 영화를 제작했단다. 그런데 감독이 마이클 베이다. 어찌보면 재미있는데 어찌보면 밋밋하고 하지만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그 무엇이 있다. 그게 마이클 베이 아니던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가 "실화"라는 생각을 가지면 좀 곤란하다. 현실이 "극"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게 또 영화로 그대로 옮겼을때 관객이 관심을 가져줄 지는 모를 일이다. 어쨌건 마이애미에서 좀 황당한 납치 사건이 1990년대 중반에 있었던 건 사실이다.



한국에서도 이때쯤에 "지존파" 사건이 있지 않았던가. 지존파는 세상을 비관한 집단의 엽기 살인 행각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려는 자들이 일으키는 좌충우돌 엽기 살해극이다. 마크 월버그와 드웨인 존슨의 연기 변신이 볼만하다. 그런데, 이렇게 살인도 쉽게 하는 영화를 "볼만하다"고 말하는게 맞을까? 



의사 출신의 켄 정(정강조)이 나온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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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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