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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선거 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온 봉투를 보았다. 거기에는 "허경영 후보자가 삼성 이병철 회장의 양아들이고 허 후보자의 할아버지가 LG와 삼성에 돈을 대 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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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경영 전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공약 중에서 "몽골통일설"에 대해서 그 근거를 논했는데, 위 주장에 대해서도 그 근거를 찾아보도록 하자.
고 이병철 회장의 본가는 경상남도 의령이다. ( 네이버 인물 사전 : http://people.naver.com/DetailView.nhn?id=3898&frompage=nx_people ) 그래서 그 아들인 이건희 현 삼성그룹 회장이 몇년 전에 경상남도 의령에 수해가 났을때 복구 비용을 내기도 했었다. 구씨 가문과 함께 LG 를 받치고 있는 허씨 가문이 있는데(허준구씨 등), 이들 역시 경상남도 의령이 본가이다. 고 이병철 회장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곳은 의령이고 그때 이미 천석군 부자였다고 한다. 그래도 사업을 확장할 필요가 있으니 자금이 필요했을 것이고 이에 도움을 준 집안이 허씨 집안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또 허씨 집안은 LG 그룹의 설립자인 구씨 집안에도 도움을 주었고 동업까지 하게 되었다. 그랬다. 경상남도 의령은 LG그룹의 허씨 가문과 삼성그룹의 본가가 있던 곳이다. (벽산그룹도 의령출신이다.) 그러하니 허경영 후보자가 주장한 두 개중 두번째 것은 맞다.
처음에는 허경영 후보자가 삼성이니 박정희 대통령 비밀 비서관이니 하는 등등의 말은 허무맹랑하게 들렸고 무슨 소리를 저렇게 하는가 했었다. 그런데 출신 지역을 보면서 삼성과 LG 이야기를 하니까 지역적 배경을 살펴보니 그 말이 아주 근거가 없다는 게 아니다는 것을 알았다.



누차 말을 했지만, 허경영 후보를 지지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허경영 후보가 재미난 공약을 많이 했고 흥미로운 과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나름대로 근거를 가지고 있다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는 허경영 후보가 있다 나오지만, 실제로 허경영 후보자가 관련이 되어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게다가 저기에는 1950년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인물정보에는 1947년생으로 나와 있다. 김해 허씨 집안이라고 하는게 그 역시 알 수가 없다.

여담이지만, 외할머니가 김해 허씬데, 어째 허경영 후보하고 골격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그럼 허경영 후보의 주장이 상당히 신빙성 있다는 뜻인가? (참고로, 외할머니는 합천에 사셨고 나는 의령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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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삼국지에서 가장 핵심축은 바로 유비일 것이다.나관중의 삼국지연의가 유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후세의 모든 삼국지도 거의 모든 영향을 받아서 유비를 영웅으로 조조를 간웅으로 묘사하고 있다.하지만 나관중이 살았던 시대에서 원하던 지도자의 모습이 유비일뿐 역사에서 유비는 승자가 아닌 패자 일뿐이다.조조를 냉혹한 인간간웅으로 묘사는 다르게 해석되어야 한다.냉혹함이 있었기에 위급한 상화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하였으며 간웅이라면 조조의 주변에 있었던 수 많은 인재들은 인재가 아닌 바보로 취급해야 하는 문제점이 생긴다.조조의 편에서 서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료,곽가,순욱등은 조조의 평이 나쁨을 누구보다도 잘 헤아릴 인재였는데 끝까지 조조의 곁을 지켰다는 것은 부하들에게 신임을 얻고 리더쉽을 갇춘 훌륭한 지도자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재평가 되어야 한다.

조조의 출생에 대해서는 정확한 자료보다는 이렇다, 저렇다는 설이 더 많다.누군가 이야기 했었다.역사는 그 시대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재해석하여 일부분만 우리에게 이야기 해준다는 것을..그리고 힘 있는 자 만이 역사를 쓸 수 있고 또 남길 수 있기에 조조가 한말의 승상의 지위에 있으므로해서많이 조작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그의 출신보다는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여야 한다.수 많은 인재들을 잘 등용하여 어지러진 삼국을 통을 할 기반을 다져다는 점은 다시 재평가 되어야 한다.조조가 한을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조조가 아니어도 누군가 그렇게 했을 것이다.다만 조조가 그 중심에 서 있었기 때문에 좋지 않는 평을 듣는 것 뿐일지도 모른다.오히려 조조가 있었기에 유비가 촉한을 건설할 명분을 얻었는지도 모른다.유비가 한을 되돌리기보단 자기가 황제가 되었으니 이 또한 한을 부흥시켜하는 것이 신하된 도리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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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귀족집안 출신 원소도 결국은 자기 가한을 통치할 목적으로 자기 고향에서 힘을 길렀으면 그 시대의 많은 효웅들이 한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기의 실리를 챙기고 있던 시대라 딱히 조조를 악의 중심으로 이야기 하기에는 뭔가 구린면이 있다.
다만 한을 지배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했기 때문에 후세의 평가가 절하되는 것이다.처음부터 새로운 나라의 건국을 위한 목표를 세웠더라면 그렇진 않았을 것이지만 한의 신하로서 그런 일들을 해내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나라에 충실하지 못하였던 간웅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았나 싶다.

조조의 재능만 본다면 나무랄때 없는 훌륭한 인재임은 틀림없다.모든 방면에 박식하고 또 훌륭한 업적도 많이 남겼다.
한 사람이 해야할 몫이 아닌 일당백의 능력으로 해내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의 선택이 모든 이들의 환영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기에 그런 비난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이런 비난은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창천항로에서 묘사된 조조 맹덕)

자기가 죽기전에 유언으로 72개의 가짜 무덤을 만들어라고 이야기 한걸 보면 자기가 원한을 많이 사서 사후에 편하게 누어있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 유동적이도 위기에 순간에도 주저하지 않고 최선의 판단을 내릴수 있는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
인재는 넘쳐난다.삼국지로 비교 하자면 제갈공명이라던지 사마의라던지 주유라던지 하는 인물들은 지천에 널려있다.다만 이런 인재들을 모으고 적시적소에 임명하여 나라의 부강함을 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나라도 한창 새로운 지도자를 뽑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이 이루어 지고 있다.누군가 되겠지만 그 누군가가 재임기간동안 우리나라를 얼마나 잘 이끌어 줄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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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탈없이 재임기간을 보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중에 대통령임기를 다 채우고 내려갈때 다른 지도자에게 물려준 탄탄한 기반 정도는 다지고 내려가야 하지 않겠냐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조조는 그 냉혹함 때문에도 인정이 없는 사람으로 묘사가 된다.도겸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하여 서주를 공략하고 양민들을 수십만명 학살 하였다는 이야기등은 그를 악인으로 만들어 준다. 그렇게 해서 위나라를 세웠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지 않았는가...
뭐 사필귀정~~이랄까~~ ㅎㅎ
그리고 양수의 처형이라던지 순욱의 자살이라는 대목을 보면 충신들이지만 자신의 길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버리는 성격이 한번더 그를 냉혹한 인간으로 만들어 준다.  


                                                                                                      (삼국지11에서의 조조)
이런 비정함과 냉혹함을 가진 지도자는 되지 말았으면 한다.자신의 목적을 위한 냉혹함보다는 위기의 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그런 냉정함을  새로운 지도자가 지녀 주기를 희망해 본다.
                          
현재 BBK 사건으로 나라가 떠들썩 하다.
학위 위조사건 ->신정아 사건->BBK 사건 이라는 굵직한 이슈들이 지금 우리 나라를 강타하고 있다.

이처럼 혼란한 시기와 맞물려 대통령 선거가 묻혀 가고 있진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라의 지도자가 될 후보자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중들의 판단이 필요한 시기에 굶진한 사건들이 터져
서 후보들에 대한 시민들을 관심을 돌리고 주체적인 판단을 흐트려 놓는 부정적인 부분은 없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모든 후보자들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모두가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실력 또한 출중하다면 우리가 걱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겠는가?그렇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혼탁한 시기에 어떤 지도자가 우리의 상황을 좀 더 건설적이고 밝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까하는 질문에 조조의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인재들이 모이고 천하통일의 기반을 다졌던 조조처럼 새로운 지도자는 조조의 악행이 아닌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자질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한다.


밥을 입으로
옮겨 주는것은
손가락이다.


여인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것도
손가락이고


귀중품을 손가락에
넣어 화려하게
장식할 수도 있다.


그 손가락,
그 손에
검을 쥐면...


천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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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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