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7.25 노아 Noah , 2014 (2)
  2. 2009.03.08 레슬러(The Wrestler, 2008)

노아 Noah , 2014  
요약 미국 | 드라마 | 2014.03.20 | 15세이상관람가 | 139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홈페이지 www.noahmovie.co.kr 


 


"블랙 스완" 감독이 만든 영화. 성서의 "노아의 방주"를 배경으로 했다. "배경으로" 했는데 내용은 많이 각색이 되었다. 특히 기독교쪽의 반발을 의식해서인지 "여호와"라는 말보다 "창조주(Creator)"라는 단어를 썼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볼때 종교 관점보다는 판타지 관점에서 보는게 영화 이해가 편할 듯 하다.  

 

전세계적으로 홍수 신화는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 어쩌면 지금 인류는 홍수를 거친 인류의 후손일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도 바다 속에 잠들어 있는 문명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비단 기독교 뿐만 아니라 여러 문명에서도 홍수 설화를 제시하고 있다. 각 문명 혹은 종교마다 자기네들 편한대로 홍수 설화를 가지고 있으니, 그저 이 영화는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홍수 설화 중 하나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홍수"를 미리 알려 주신 계시가 어찌 이리 어설픈지 모르겠다. "모든게 신의 뜻"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도 어설픈 면이 많지 않은가. 신화에 나온 대로 방주를 만들었고 그 많은 짐승들을 "잠자게" 만든건 매우 참신한 의견이었다. 하지만 "금단의 지역"에서 방주를 만들고 있었고 사람들하고 교류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인간들이 찾아왔을까. 게다가 노아는 전혀 사람들과 교류를 하지 않은 사람이 아닌가.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두발가인이 참으로 "인간적"이다. 노아의 경우, 신의 뜻이라고는 말하지만 다른 면으로 보면 "종교에 빠져" 집안도 돌보지 않고 멀쩡한 자식들 혼사 문제는 둘째치고 기약없이 노동만 시킨게 아닐까. 아들들이 한번 정도는 그런 의문을 품지 않았을까. 그래서 셈, 햄, 야벳 이 세 아들이 불만을 많이 가졌을 듯 싶다.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유명한 "므두셀라". 응? 왜 유명하냐고? "김수한묵삼천갑자동방삭므두셀라구르미" 할때 나오는 그 므두셀라다. 매우 오래 살았다고 전해지며 안타깝게도 "홍수"때 가시는 구나. 노아가 므두셀라의 손자뻘인 셈이네.  


"블랙 스완" 감독이 만들었지만 재미나 의미면에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불편한 영화. 


사족 : "둠스데이 프레퍼스(http://program.interest.me/ngc/doomsday)"를 보니까 "인류 멸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1980년대에 한창 떠 돌았던 1992년 휴거설과 맞물려서 인류가 망할지 모르니 대비하자는 사람들이었다. 재미나 이벤트라면 몰라도 진짜로 저렇게 진지하게 준비하면 본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피곤할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에서 보면 자식들이 반항 안하고 계속 같이 일하는게 더 신기할 정도. 감독이 그런 측면을 부곽시켰으면 영화가 더 재미있었을 수도. 

신고

'├영화/도서/공연/음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스톱 Non-Stop , 2013  (0) 2014.07.29
노아 Noah , 2014  (2) 2014.07.25
역린  2014  (0) 2014.07.24
찌라시 : 위험한 소문  2014  (0) 2014.07.23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 미국 | 109| 개봉 2009.03.05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미키 루크(랜디 더 램 로빈슨), 마리사 토메이(캐시디), 에반 레이첼 우드(스테파니 로빈슨)
등급 : 국내 18세 관람가    해외 R
이 영화 벌써부터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거 같다.영화의 화면이 실제로 주인공과 같이 호흡할 것 같이 생동감 있고 자연스럽다.처음에는 조금 지겨울 듯 했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후반으로 갈수록 영화에 몰입하게 되었다 런링타임이 끝날때까지 시간이 너무 짧은 듯했다.

전설의 스타가 세월이 흐른 후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은퇴하고 세상에 나왔지만 현실은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고 냉혹하기만 했다.(이것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어느 한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그 일을 그만 두고 나면 현실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을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었다.그들도 노력을 했었겠지만 그 동안 그들이 해온 생활과 거리가 멀고 현실은 그들의 마음처럼 친절하고 또 그들의 편이 아니었던 것이다.유명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인거 같다....)

이 포스터를 보고 있으니 예전 AFKN에서 해주던 80년대 후반의 90년 초의 프로레슬링이 생각난다.. 헐크호건,워리어,릭 누드,달러 맨, 자이언트,마초팅,리전 오브 둠,데몰리션맨,브레이브 하트,브리티시 블독 등 추억의 레슬링 스타들이 생각난다..

피로 낭자한 프로레슬링 경기.. 각본은 있으나 연출은 실제로 하는 것이다.그렇기에 이들을 가벼이 볼 수 가 없는 것이다.


결력한 시합 후 휴유증으로 심장쇼크가 오게 되고 수술을 하게 되는 램,그리고 다시 재기를 위해서 노력하나.. 한번 고장이 난 심장은 말을 듣지 않는데 ..

자신만의 세계에서 생활을 하던 램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준 케시디..

그녀의 따뜻한 관심이 그를 현실에 적응하게 만들어 줄 것인가?그리고 왠지 모르게 잔잔하게 흐르는 이들의 감정은 해피엔딩으로 갈 것인가??

도움을 주고 마음을 열게해준 그녀를 바라보는 램의 시선에도 사적인 감정이 다분히 담혀 있는 듯..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생각하면서 고독을 씹고 있는 우리의 램..그는 다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역시 링위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사나이,램...그는 다시 그의 마음의 안식처이자 그의 무대인 링으로 돌아온다..

전설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서기 위한 한 사람의 고뇌를 담고 있으며 또 한 편으로는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이기에 충분히 공감도 할 수 있다.그리고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함께 액션 연기를 선사해준 미키 루크의 열정에 다시 한번 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신고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태터데스크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