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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래된 휴대폰을 보면서 바꿀까 말까? 하는 고민을 하던차에 이 휴대폰을 내가 제대로 활용해 본 적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오래된 폰이지만 제대로 활용해보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폰을 바꾸자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폰의 부가 기능 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활용을 하게 되면서 블로그에도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다.

폰 사진을 찍는 재미도 있고 폰의 성능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당분간 바꿀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그런 폰이 오늘 좋을 일을 한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고 잠시 산책을 하기 위해서 자주 찾아가는 낙성대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평소처럼 산책로를 따라서 한 바퀴 돌고 있는데 공원 분수대 앞에서 한 할머니가 안절 부절하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계셨다.

무슨일일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옆을 지나가는데 할머니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셨다.그렇게 해서 할머니를 위해서 낙성대 분수대 앞에 핀 맨드라미를 찍어 드렸는데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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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허리 수술을 하고 6개월만에 처음 밖을 구경 나왔는데 너무 좋아서 기념으로 사진을 담을려고 하는데 몰라서 이렇게 발을 동동구르고 있었는데 학생이 도와줘서 고맙네~"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착한일 하는 김에 더 하자 싶어서 할머니께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 드릴테니 포즈 취해보세요 라고 요청을 하고 할머니와 낙성대 공원 분수를 배경으로하여 사진을 몇 장 더 찍어 드렸다.


할머닌 계속 우시면서 고맙다는 말을 계속 하셨다.나는 매일 오면서 그냥 지나치는 건데, 할머니에겐 그 순간 만큼은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할머니를 뒤로하고 산책을 좀 더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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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보잘 것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 보잘 것 없는 것이 더 할나위 없이 소중하고 위대한 것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그냥 지나 치던 사물들을 유심히 바라보게 되었다.


주변에 보이지 않던 들꽃들이 눈에 한가득 들어와서 연신 휴대폰의 셔터를 누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기 않고 무심코 바라봤던 일상이 왠지 이쁘게 보였다고 해야 할까???할머니 덕택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내가 착한일을 한게 아니라 오히려 할머니가 나에게 아주 값진것을 일깨워 주신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을 내가 오히려 전해야 할 것 같은 기분 좋은 산책이었다..

이렇게 해서 평소에 지나치던 들꽃과 화단의  꽃들이 왠지 나와 친근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와 달리 아름답게 보였다.심지어 걍 지나치던  토끼풀의 꽃도 오늘따라 럭셔리하게 보였다.좋고 나쁨, 귀하고 천한것을 만드는 것은 바로 사람 자신의  생각이다.내가 나의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고 나를 아낀다면 다른 사람도 나를 귀하게 여길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반대로 여길 것이다.

하찮은 것일 지라도 내가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 그 운명이 바뀔 것이니 평소의 자기 자신의 생활에 불만을 품지 말고 소중히 여겨라.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그리고 당신의 오늘을 후회 하지 않을 만큼 즐겨라.그것이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해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 것이다.

이렇게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면 우리의 스트레스는 줄어 들 것이고 이로 인해서 우리의 수명은 늘어 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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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작은 렌즈로 바라본 세상도 결코 나쁘지 않았다.평소에 오래 됐다고 업신여긴 나의 폰이 오늘따라 소중하게 보이고 좋아 보였다.역시 사람은 간사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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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점심을 먹고 잠시 배를 꺼줄겸 해서 산책을 다녀 왔다.날씨도 오늘은 햇살이 비치지 않고 그래서 뜨겁지는 않았다.다만 공기가 습기를 많이 버금고 있어서 그런지 피부에 와 닿을 때는 약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무실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는 낙성대 공원...여기에는 고려시대 유명한 장수 인헌공 강감찬 장군을 모신 안국사라는 사당이 같이 있고 이 분의 공을 기리리 위해서 세워진 공원인 걸로 알고 있다. 아담하지만 운치가 있고 여유가 넘치는 곳이었다.그냥 지나 칠 수 없어서 휴대폰의 작은 렌즈로 이 공간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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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라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이 강감찬 장군의 동상 일 것이다.

실제 강감찬 장군의 모습은 아니지만 늠름함과 장수의 기개가 느껴지는 멋진 동상이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기론 강감찬 장군은 본래 무인이 아닌 문인일 걸로 알고 있다. 다만 귀주대첩을 이긴 통쾌한 전략을 짜고 진두지휘했기 때문에 장군,장수로 불린다고 예전 국사선생님한테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대표가 틀리게 알고 있다면 이야기 해주길 바란다.수정을 할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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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낙성대 안국사로 가는 길에 있는 낙성대를 알려 주는 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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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공원 중앙에 있는 동상을 뒤로하고 들어가면 보이느 것이 바로 분수대와 옆으로 나 있는 산책로가 보인다.깔끔하게 정리 정돈 되어 있고 시원함을 간직한 곳이라서 바쁜 일상이나 지친 심신을 위해서 잠시 여유를 가져 보는데 안성 맞춤일 듯하다.그리고 외롭게 보일듯한 벤치는 낙성대 공원에서 명당인 곳이다.항상 그늘이 있어서 시원하고 앞의 전망도 탁 트여서 쉬어 가기에는 안성맞춤이다.가끔씩 여기서 연인들이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보면 왠지 여유와 정이 넘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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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로 들어 가는 길에 있는 안내문.한글과 일어,영어 ,중국어로 소개된 안내도가 있으며 안국사 내부의 명칭도 간략하게 소개 해 놓았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 한국 전통 사찰이나 사당의 단청은 언제나 봐도 신비롭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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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로 들어가는 첫 관문.안국문 앞에서 찍은 전경이다.여유과 운치가 넘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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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문을 통과 하고 볼 수 있는 안국사 내부의 전경..아직 문 하나가 더 남아 있다.하지만 안국사 내부는 촬영이 금지 되어 있는지라 사진은 여기서 찍는 걸로 만족을 했다.항상 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깔끔하게 정결하게 정리 정돈 되어 있는 정원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숙연해지고 고요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내부는 촬영이 금지 되어 있는데 이유인 즉은, 불경,불손은 행동은 하는게 허락이 되지 않으며 아무래도 허술한 우리나라의 문화재 관리 때문에 행여나 사진을 찍어서 이것으로 도굴을 할려고 하는 목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안국사 사당으로 올라가서 향을 피워놓고 잠시 묵념을 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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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 1문 안국문을 통과하여 왼편을 바라보면 보이는 샛문..이문은 화장실로 연결되는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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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샛문을 통과하자 마자 보이는 것은 외양간으로 보이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안국사와 낙성대 공원을 잠시 누르고 가는 길에 반가운 녀석을 만날 수 있었다.바로 쥐며느리라는 절지 동물인데 쥐며느리보단 콩벌레로 아는 사람이 많을 듯하다.평소에는 몸을 펴고 있다고 위협을 느끼면 공처럼 몸을 말아서 자신을 방어한다.그래서 가는 길을 멈추게 하여 잠시 시비를 걸어 보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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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몸을 말아버리고 한참동안 있더니 위협이 더이상 없는것을 확인하고 재빠르게 몸을 펴서 달아 나더라.어렸을때 동네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녀석인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다.그런데 여기 낙성대 공원에서 보게 되어서 예전 어렸을때 기억이 나기도 하였다.

이처럼 짧은 산책을 통하여 ,사는게 바쁘고 일에 치이다 보면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이 많이 있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는게 아니고 잠시 짧은 시간을 내서 일상에 지친 나에게 여유를 가져다 주는 것,이것이야 말고 우리가 다시 일을 하는데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이라 생각을 한다.오늘 점심은 지나갔으니 저녁때 저녁을 간단히 먹고 주변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가서 잠시 쉬어 주는 것을 해보는건 어떻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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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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