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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있는 부대 소개 - 오늘은 제 6보병 사단을 소개한다. 


ROK 6th Infantry Division.svg

청성의 상징 왕별

(출처 : 위키 )


한국 전쟁 이전에 창설된 족보있는 부대들은 조국이 위기에 빠졌을때 주저없이 그 한 몸을 바쳤다. 여기 청성 부대는 한국 전쟁 초반에 전투력을 보존한 몇 안되는 부대이면서 동시에 침공군을 격퇴한 실력있는 부대이다. 


1949년 1월에 6사단으로 정식 승격된 청성부대는 한국 전쟁 전 좌측의 의정부 7사단과 우측의 동해 8사단 사이에서 춘천 지역을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는 "춘천대첩"으로 명명된 초기 작전에서 북한군 제 2사단의 침공을 성공적으로 막아 춘천에서 홍천을 거쳐 수원을 공략하려던 적 작전을 무력화하였다. 이는 한국 전쟁 초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청성부대는 좌우측 전선이 붕괴되어 부득이 후퇴를 하면서도 충북 음성의 무극리/동락리 전투에서 1개 대대가 적 연대를 섬멸하기까지 하였으며 이화령 - 문경 전투 등을 통해 전투력을 최상으로 유지하면서도 적에게 타격을 입혀 중부 전선의 붕괴를 막았다.


청성부대의 자랑은 1949년 사단 창설 초기의 부대 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전쟁 당시 대다수 부대들이 후퇴하면서 전투력을 상실해 재편되었는데, 청성부대는 전통의 2연대, 7연대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었고 19연대를 배속받았다. 게다가 7연대는 춘천 전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면서 동시에 후퇴하면서 동락리 전투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연대는 용문산에서 중공군을 막아 내면서 동시에 이들을 몰아 화천 파로호까지 추격하여 "화천호"의 이름을 "파로호"로 바꾸게 만든 주역이었다.

게다가 한국 전쟁 초기에 이들을 이끈 김종오 장군은 나중에 9사단장이 되어 백마고지 전투를 이끌었다. 


청성부대 출신 연예인은 윤다훈씨가 있다.

(출처 : 다음 영화 )


제보에 의해 "박남현"씨도 청성 출신이라고 한다.

(스포츠서울)


청성 전우회는 다음 까페에 있는데. 주소는 아래와 같다.


 청성 전우회 : http://cafe.daum.net/div6bluestar



그리고 청성부대 전우와 가족을 위환 청성상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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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기다리다 미쳐 (2007)
감독 : 류승진 출연 : 장근석, 우승민, 한여름, 데니안
개봉정보 : 한국 | 코미디, 로맨스/멜로 | 2008.01.01 | 15세이상관람가 | 108분
공식사이트 : http://www.crazy4wait.co.kr "제대할때까지 기다리다 미쳐" - 군대 간 사람 기다려 보셨세여? 없으면 말을 말어~~ 군대를 배경으로 하여 무려 4쌍이나 나와서 웃겨주는 코믹 로맨스 멜로물이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하는 그 곳, 2년동안 사회와 단절되어서 수없이 많은 전설을 만들어 내는 그 곳. 그러나, 연인을 군대로 보내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머나먼 그 곳. 군대 내에서 일어나는 일도 많지만 군대 안팎을 연결하는 일이 많은데 이 영화는 어렵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남친들을 위해서 속칭 "곰신"들이 다소 "미칠 지경이라도" 좀 기다려 주는게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만든 영화가 아닐까 싶다. 재미나게도 이 영화는 4쌍을 출연시키면서 4가지 경우를 보여주고 있다.


첫째, 군대 보낸 남친의 친구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고 또 배..배..배신이다. 자칫하면 총 들고 탈영할 정도로까지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물론 영화에서는 남녀가 잘 속여서 주먹질로만 끝났고 나중에는 가볍게 인사하고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된다.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탱크라도 몰고 탈영할 것이다.


둘째, 남친 보내고 바람피는 경우. 위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나마 영화에서는 우승민이 묘한 비유를 통해서 이미 마음 접었음을 보여준다. "내가 몰던 트럭에 누가 몰래 타고 다시 돌려 놓으면 느낌이 이상하더라" 정말 기가막힌 비유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우승민의 경우 "선수"에 가까운 직장인으로 나오지 않는가. 일반인들은 절대 저럴 수가 없다. 탱크는 아니더라도 찝차 타고 나올 수 있다.


셋째, 군대 가 있는 동안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 수 있다. 즉, 쫓아 다니던 여자는 군인을 찾지 않는데, 엉뚱하게 다른 여자가 접근하는 경우이다. 탈영이고 뭐고 없다. 이건 마치 대문 열어놨는데 멧돼지가 마구간으로 뛰어들어와 집돼지 하겠다는 것과 다를바 없다. 비실한 소가 뛰쳐 나갔는데 튼실한 소가 갑자기 대문 밀고 들어오는 경우다. 이렇게 온 사랑이 더 튼실하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넷째, 가장 "아름다운" 경우이다. 끝까지 기다려 주는 여친과 그에 화답하여 열심히 사회생활 하겠다는 남친. 그러나 대체로 전역할때까지는 그 약속이 굳건한데, 전역하고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남자쪽이나 여자쪽 어느 하나가 그 관계를 깨기 마련이다. 그것은 2년 간의 간극이 서로를 많이 갈라 놓기 때문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많다. 서로가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으니, 더 아름답게 굳건한 사랑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 영화에서 이 쌍이 주연인 이유가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어려운 일도 극복하는 사랑. 그냥, 가볍게 재미나게 볼만한 영화다. 군대라는 특수 영역과 민간 영역인 사회가 연인관계라는 개인적 범주를 통해서 어떤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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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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