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족구왕 The King of Jokgu , 2013
요약 한국 | 코미디 | 2014.08.21 | 15세이상관람가 | 104분
감독 우문기
출연 안재홍, 황승언, 정우식, 강봉성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할 분야의 영화. 코미디지만 웃으며 보았고 알고보면 슬픈 영화. 그래서 웃픈 영화라고 해야할까.





씨름을 주제로 한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도 있었지만 "족구"를 이렇게 묘사한 영화는 처음이 아니던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주제로 삼은 영화도 나와야겠지만 이런 소소한 분야를 크게 부곽시킨 영화가 없지 않았던가.





군대에서 견장을 단 병장이면 무서울게 없다. 하지만 사회로 나가면 학교에선 복돌이가 된다. 게다가 지금은 대학 등록금이 실로 엄청나서 장학금으로만 감당이 어렵다. 코미디지만 중간에 저런 포석을 해 놨으니, 실로 학교가 "족구 같은 걸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게다가 학교 배경은 재벌이 사들였다는 중앙대.





캠퍼스 내에서 연애는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 뿐,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에게는 복돌이 선배가 한 말처럼 성적도 돈도 없으니 무조건 공무원 시험에 매진해야 하는 것이다. 저 둘은 그런 특권을 가진 학교 내 몇 안되는 인물인 것이다.





족구로나마 날아보고자 하는 청춘이 코믹을 통해 보여주는 정말 웃픈 영화. 마지막 장면은 그저 꿈일러라.


신고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Paganini: The Devil's Violinist , 2013
요약 독일, 이탈리아 | 뮤지컬 | 2014.04.23 | 15세이상관람가 | 118분
감독 버나드 로즈
출연 데이비드 가렛, 야레드 해리스, 안드레아스 데덱, 조엘리 리차드슨 
홈페이지 paganini2014.co.kr



이탈리아 출신의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 니콜로 파가니니를 모델로 한 영화. 베토벤, 모짜르트 등등도 영화화되었으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파가니니도 응당 제작해야 할 것이다.





일단 이 영화는 역시나 신동인 실제 바이올린 연주자를 배우로 썼다. 그래서 대역을 쓰지 않아서 연기 그 자체에는 어색함이 없다.





일반 바이올린 곡과 다르게 파가니니 음악은 뭔가 극으로 짜내는 느낌을 받는다. 보통 인간들은 할 수 없는 영역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파가니니를 "악마에 영혼을 팔았다"고 하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파가니니가 "악마에게 받은 재능"을 그저 "타고난" 것으로 정의를 내린게 아닐까. 첫 장면에서 아버지에게 사사받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건 파가니니가 20살이 되기 전까지 아버지에게 엄청나게 교육을 받았다는 점일 것이다. 연습없는 천재 없고 노력없는 대가가 없는데, 이 영화에서는 파가니니의 방탕한 면에 너무 조명을 비춘 듯 하다. 영화로 봐서는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 그저 파가니니의 모습을 살짝 엿본다는 것? 오히려 1980년에 나왔던 "아마데우스"가 음악 측면에서는 더욱 의미가 있을 듯 하다.





신고
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태터데스크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