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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다루었던 우리나라 명견에 이어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이 되겠습니다.첫번째 시간에는 유독 우리에게 잘 알려지고 지고 어느 정도 자리 잡은 명견들에 관한 제 생각을 나열하였고 이번 시간에는 지금도 멸종의 위기에 처해서 하루하루 종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일부 생각있고 정말로 아끼는 사람들에 의해서 지켜지고 있는 사라지면 안되는 우리 명견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에 살고 있으면서 우리의 생활과 함께 오랬동안 지내왔고 지키고자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명견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은 토종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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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는 녀석한테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이 바로 꼬리가 없다는 것입니다.꼬리가 없다는 표현보단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생김새는 진도개와 비슷하고 몸집이나 다른 외형적인 모습은 우리 토종견인 진도개와 유사하지만 꼬리가 없거나 흔적만 보이는 독특한 녀석입니다.이런 녀석이 어떻게 탄생했을
까요?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 보았지만 이렇다한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저도 아쉽고 호기심과 관심에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미안합니다.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추측은 이렇게 해봅니다.
http://www.animalpicturesarchive.com 에서 이미지 발췌)

이 댕견이 만약 돌연변이고 이 댕견의 혈통이 좋지 않았다면 다수의 개체가 존재 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문헌에 남아있는 기록상의 연대기인 4~5세기부터 경주 지방에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금도 남아 있다는것을 보면 꼬리가 짧은 이유와 그  장점이 있기에 멸종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 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꼬리가 짧으면 그 이점이 무었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우선 사냥을 나갈시 약한 부분인 꼬리가 없기 때문에 사냥감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 댕견은 뒷다리의 힘이 유독 강하다고 하는데 꼬리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은 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겠습니다.이것은 댕견을 아끼고 보존할려고 하는 분들의 몫인거 같습니다.하루 빨리 왜 꼬리가 없는 댕견이 오랬동안 우리와 함께 해왔는가에 대한 시원한 답을 내려줄 사람이 나올 것이라 기대합니다.외국에는 털이 없는 개. 가죽이 유독 많이늘어나는 개.혓바닥이 보라색인 개.털이 뭉친개등 독특한 개성지닌 개들이 많은 관심과 함께 좋은 대접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꼬리가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멀리 했습니다.하지만 현재는 경주 지방을 중심으로 복원사업이 진행중이라는 반가운 소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의 근친교배와 좋은 혈통은 얻기 위해서는 최소 300마리는 개체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좋은 혈통이 아직은 많지 않고 사육을 하는 사육비에 대한 지원금이 충분하지 않아서 시간이 보전에는 시간이필요한 견종입니다.우리나라의 개들이 화려하지 않느 외모때문에 그냥 집에서만 키우는 개로 여겨질 수 있지만 색이야 얼마든지바꿀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명견들이 지금의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생존을 위한 최적의 색이기 때문에 지금의 털색을 지니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가끔씩 꼬리가 없다는 이슈로 뉴스에 등장을 하는데 나중에는 꼬리가 없어서 더더욱 빛나는 명견으로 대접 받았으면 합니다.사냥을 잘한다고 하니 후각과 청각 그리고 근육이 뛰어나기에 조금만 다듬고 훈련을 하게 된다면 안내.구조견.탐색견등으로도 쓰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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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imalpicturesarchive.com 에서 이미지 발췌)

그리고 얼마전에 뉴스에 나온 제주견이 있습니다.제주견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할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는 군요.제주견도 전체적인 외형은 진도개와 유사하고 특징이라면 꼬리가 꽂꽂이 서 있는게 특징입니다.제주견도 수렵견으로 오랬동안 제주에서 길러졌으면 섬이라는 독특한 환경때문에 예전에 이 놈들의 선대가 가지고 있던 고대개의 특성와 유전적인 특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아주 중요한 개체입니다.제주 사람들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개체라서 당연히 우리개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박식이 있고 교양이 있다고 하는 육지사람들은 이 개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냥 교잡으로 나온 ~돌연변이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서 아직 천연 기념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다른 종도 비슷한 처지라고 봄)제주견 뿐만 아니라 소개 될  댕견,오수견,불개는 아직 천연기념물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우리의 토종견이라는 걸 알면서도 사라져가는 종의 멸종을 막기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있는 세금을 잡아먹고 있는 사람들이 밉습니다.
2005년 기준으로 100마리가 안되는 제주견이 남아있고 남아 있는 개체를 관리하여 2010년쯤에 천연기념물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토종견을 인정하는데 뭐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제주의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여 ~제주견은 발이 작고 바위를 잘타게 진화되었습니다.화산섬인 제주도의 산을 타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죠~그리고 꼬리까 빳빳하게 서있는데 이것 또한 이유가 있겠죠~이 제주견도 일제 강점기때 사라질뻔 하였지만 운이 좋은가요(?), 멸종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 있어서 사진으로 그리고 제주도에 가면 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정말 기분 좋습니다.우리나라의 토종견에서 볼 수있는 탁원한 사냥 능력을 기본으로 겸비하였으며 또 사람을 잘 따르는 충성심또한 여느 개 못지 않게 강한 녀석입니다.제주라는 특별한 환경을 벗어나서 적응을 할 수 있을 것이냐라는 질문을 조심스레 해보지만 우리의  토종견이기에 우리나라 어디를 간들 적응 못하고 사라질 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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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imalpicturesarchive.com 에서 이미지 발췌)

지금 보는 사진은 불개라고 불리는 우리의 토종견입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십여 년 전에는 소백산 주변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있었던 토종견이라고 합니다.우선 이름 자체에서 불개라고 부르기에 뭔가 강한 인상이 있고 이녀석의 외모 또한 우리의 다른 토종견들과 달리 매서운 분위기를 풍깁니다.개가 아닌 다른 동물을 연상시키는 것 같죠? 무었일까요? 바로 늑대되겠습니다. 이 불개의 기원은 소백산 근처에 있던 늑대가 길들여져서 키워졌거나 늑대와 이 지역 토종견의 교잡에 의해서 생겨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견종 역시 오랜 세월 선조들이 물려줬던 모습을 간직하고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 것은 우연히 나타난 견종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함께 하면서 나타난 녀석이라 보존가치가 더더욱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불개에 대한 사냥능력이라던지 기타 능력에 대한 자료가 부족 합니다.일단 풍기는 외모와 이름에 대한 언급만 나올뿐 자세한 설명을 한 자료를 찾기 힘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우리나라의 보신 문화때문에 10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절멸, 멸종의 위기에 닥친 견종입니다.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은 좋으나 이 견종에 대한 약용효과 말고 다른 부분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돈이되면 너도나도 덤벼드는 요즘의 상황을 본다면 그래도 살아 남아 있는 녀석이 있다는 것이 기적일 따름입니다.그리고 늑대와 관련이 있다고 보는 가장 큰 특징은 입을 다물고 있어도 어금니가 드러난다는 것입니다.외국견종중에 시베리안 허스키와 말라뮤트가 늑대와의 교잡으로 태어난 견종입니다. 인기도 좋습니다.우리나라에도 늑대의 피를 이어 받은 견종이 있습니다. 이름도 멋집니다.Fire Dog~~~왠지 모르게 있어보지 않습니까?~~~ㅎㅎ 조금만 관심가지고 관리를 한다면 세계가 놀란만한 멋진 견종으로 거듭 날지도 모릅니다.불개를 보전하기 위해 힘쓰시는 분들께 힘내시라고 응원의 메세지
를 날려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무서고 매서운 이미지는 사람을 해칠듯한 외형이지만 사람의 손에 길러지고 있고 다루어지고 있으니  이유없이 사람을 공격하는 그런 무식한 녀석은 아닐 것입니다.오히려 이런 외모가 주인을 지켜주는 든든한 원천일지도 모릅니다.하루빨리 종의 보전이 안정화 되어서 저도 한마리 분양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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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회사 캄파리의 달력 화보중 일부 발췌)

그리고 우리의 불개도 유명한 광고의 모델로 등장 할  날이
꼭 올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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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imalpicturesarchive.com 에서 이미지 발췌)

위의 사진을 보면서 "어! 우리나라 개들중에 이런 개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의 개는 교과서에서 한번씩 읽어본 오수의개 (獒樹義犬 한자 뜻풀이를 하자면 오수의 의로운 개 되겠습니다)~~입니다.지금은 오수견으로 통칭하여서 복원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군요.위기의 순간에 자체적인 뛰어난 상황판단으로 사람들의 입에 의로운 개로 오르내리는 아주 영특한 녀석입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일상속에서 오랬동안 구전되고 내려져 왔다는 사실은 이녀석 또한 우리의 명견입이 틀림없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근거일 것입니다.생김새는 진도개와 달리 ~ 외국견종 티베트 산마스티프 종의 피를 이어받았고 거기에 걸맞게 덩치고 상당한 녀석입니다.날렵한 외모는 아니지만 듬직한 외모로 사냥보다는 노역이나 다른 용도로 많이 쓰였을 것입니다.2006년 현재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충직한 심성과 듬직한 외모를 정형화 하여서 ~ 세계적인 명견으로 보급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책에서만 보는 그런 이야기 속의 명견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는 멋진 녀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을 구할 수 없어서 소개해 드리지 못한 거제견,해남견등 지금은 멸종되어 자취를 감취어 버린 견종들도 다수 존재합니다.사라진 종에 대해서는 우리의 관리 소홀로 멸종되게 만들어 미안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다른 견종들을 잘 관리하고 보전한다면 어느 정도 우리의 잘못을 용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세계 각국에서는 동식물 유전자를 수집하는데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기에 사라지기 전에 수집해 놓았다가 필요하고 그 진가를 제대로 알게되면 쓰겠다는 차원에서 수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우리의 동식물 자원은 상당한 경쟁력이 있습니다.다만 관리는 하는 우리의 관심부족과 무지로 인해서 많이 놓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전에 알게된 미스김 라일락이라는 세계인 품종을 보았습니다.우리의 산하에서 볼 수 있는 토종 라일락을 변종시켜 만든 상품입니다.우리의 것을 우리가 돈을 주고 사야한다는 안타까운 현실이고 또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아직 우리에겐 많은 종의 토종견이 남아 있습니다.만약 최후의 한마리만 남아 있더라도 우리나라의 과학력과 우리 토종견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생각한다면 보존하고 보급하는 것이 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진돗개와 삽살개를 주축으로 하여~우리의 생활과 함께 해왔던 가장 가까운 가축이면서 반려자인 토종견들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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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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