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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트리스테 (Alatriste, 2006) 프랑스,스페인,미국
감독 : 어거스틴 디아즈 야네스
출연 : 비고 모텐슨, 엘레나 아나야, 필러 바르뎀, 하비에 카마라, 안토니오 드첸트

이 영화는 5권짜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무적함대가 대서양을 휩쓸던 필리페 2세 치하, 왕의 명령에 죽고 사는 "대위" 디에고 알라트리스테가 있었다. (소설이 원작이니까 실제로 이 인물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다.)








전장에서 죽은 전우의 아들을 데리고 살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살인청부로 연명하지만 국왕에 대해서 충성하고 스페인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 의리가 있었던 "협객"이었다. 정의에 어긋난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들기도 하고 적이라도 죽일 상태가 아니라면 인정을 베풀 줄도 아는 멋쟁이 캐릭터이다.



소설이 매우 길어서 이 영화에서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시간을 짐작하기 어렵다. 또, 집중하지 않으면 그 시간 자체가 금방금방 가기 때문에 왜 저 사람이 저기에 튀어나왔는지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었다.
역사적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이 영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스페인이 강성하게 된 배경, 필리페 2세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된 배경, 그리고 나라가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쇠락하게 되는 배경 등에 대해서 사전에 알고 이 영화를 보게 되면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라곤" 전하가 나온다. 그런데 소설은 어떠한지 모르겠다만, 이 영화에서는 알라트리스테를 매우 멋있는 캐릭터로 만들었다. 초기부터 싸우던 전우가 하나둘씩 쓰러져 갈때 본인도 어느 순간에는 죽고 싶어서 자포자기하던 심정으로 칼을 휘두르던 모습이 매우 안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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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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