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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무릎팍 도사 추성훈 선수편이 막을 내렸다.추성훈 선수가 이 프로에서 했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그냥 나온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몇번이나 생각하면서 결정 내린 그의 결정과 무관하지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여전히 한국을 사랑하고 있다.그리고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유도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그런데 정작 우리는 어떠한가?여기저기 많은 문제점을 내보이면서 유도협회 내부적으로 그건 좀 잘 못된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에 대한 의문부터 든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대한민국처럼 단일 민족이 국가를 이루고 살아가는 곳은 드물다.그래서 일까?위기의 순간에는 그 어떤 나라보다고 강하고 빨리 일어선다.그래서 배달민족,한 민족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터 그 단점을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 더 좋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2002년 월드컵 이후로 우리나라 축구가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고 있다.그날의 감동이 온 국민의 마음속이 있기에 우리국민들을 아직도 축구 경기가 있으면 그날의 감동을 느끼고 싶어 목터져라 외친다."대한민국 파이팅~~"그러나 매번 돌아오는 것을 아쉬는 소식들뿐이었다.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다.그 문제를 빨리 파악하고 개선한다면 국민들의 성원에 충분히 보답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충분히 될 것이라 생각을 한다.

이번 중국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났다.그렇다고 성적이 뒤쳐진 것은 아니다.선수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배타적이고 보수적이며,전혀 대의를 생각하지 않는 문제점이다.바로 제일 교포 축구 선수인 "정대세" 선수였다.제일교포이지만 한국선수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고 한다.

거절했을 것이다.왜~~??라고 한번 물어보고 싶다.한국의 축구가 지금 이대로도 강하니깐 미안하지만 받아 줄 수가 없다,아직 너의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으니깐 받아 줄 수가 없다라는 말을 했다면 수긍이 갈것이지만 추성훈 선수의 경우처럼 그런식으로 거절을 당했다면  필드에서 90분동안 허파 터져라 뛰면서 좋은 결과를 선사하지 못한 선수들을 탓할것이 아니라배타적이고 전혀 발전 가능성이 없는데 눈을 돌리고 있는 오랬동안 배에 기름 채우고 있는 사람들을 탓해야 할 것이다.

프랑스는 어떤 나라인가?유럽의 다른나라보다 전통과 자긍심을 높이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2차 세계 대전때 독일에 짖밟혔지만 레지탕스라는 조직을 통해서 끝까지 싸운 그런 나라이다.우리와 상황이 비슷하다.우리나라 역시 독립운동을 했고 또 독립을  맞이 하였다.뭐가 딸려서 우리가 뒤쳐져 있는 것일까?(그렇다고 프랑스가 다른 식민지를 지배했다는 사실을 빠트리진 않고 싶다.겉과 속이 다른 나라이지만 그나마 독립을 위해서 끝까지 항전했다는 자긍심만은 우리와 같을 것이다.그리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것도 같을 것이다.그래서 프랑스를 예로 든것이니 오해는 말아 주었으면 한다.)

외국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고 운동하기 좋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정말 사랑스럽고 매력이 가는 나라일 것이다.외국인이 보면 한 번쯤 저 나라에서 살아봤으면하는 생각도 해 볼 것이다.그러나 아직 나라 전체적으로 조금 외국인에 대해선 배타적인게 사실이다.조선말 개방과 약탈로 인하여 좋지 않는 기억들이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것을 오랬동안 담아둔다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는 않는다.

이를 기회로 삼아 한발 더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이 글에선 축구선수를 예로 들지만 이보다 많은 경우에서 태어난 나라에서 자기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나라로 국적을 바꾼 선수들이 많다.그리고 꿈을 이룩함고 동시에 그 나라의 위상도 함께 올라갔다.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솥뚜껑 헤어스타일로 불리는 지네딘 지단이다.알제리 이민자 출신인 그는 프랑스에서 축구를 하면서 온갖 부와 명예 그리고 프랑스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누구 하나 그를 국적을 바꾸었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없다.다만 존경하고 본받을 축구선수로 기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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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세이유 턴을 우리나라 모든 중,고등학생들이 따라하게 만든 지단)

그리고 폴란드의 공격수 올리사데베선수도 아프리카에서 폴란드로 국적을 바꾸어 폴란드를 2002월드컵 본선에 오르게 했다.그 역시 폴란드에서 넘 부럽지 않은 생활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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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지역에선 날았지만 본선에는 둔한 몸집으로 재활약을 하지 못한 올리사데베 선수)

세네갈에서 프랑스로 국적을 옮긴 에브라 선수역시 뜨고 있는 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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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박과 함께 맨체스터에서 수비수로 활약중인 에브라 선수)

독일의 공격수 클로제 선수는 폴란드에서 독일로 국적을 바꾼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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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머리가 넘 강하다.발보다 머리로 골을 더 많이 클로제 선수)

헤딩으로 헤트트릭을 할 정도로 담다른 헤딩 감각을 들고 있으며 유일하게 필드에서 눈 보호대를 차고 뛰는 선수 네델란드의 다비즈 선수 역시 이전에는 수리남에서 네델란드로 국적을 바꾼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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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안경끼고 축구 좀하면 다들 별명을 XX다비즈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태어난 자국보다 길러준 나라에서 빛을 발휘한 선수들이다.국적을 바꾼 사정은 각각 다를 것이지만 결국 국적을 바꾼 나라에 해를 끼친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의 명성과 인지도를 높이는데 훌륭한 역활을 하였다.뭐 모든 국적을 바꾼 사람들이 다 그런 긍정적인 역활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좋은 효과임에는 틀림이 없을것이다.

태어난 자국,모국에서 자기의 꿈을 이룩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우리나라도 몇몇 외국 축구 선수들이 귀하를 결정했고 대표팀으로 뛰기를 원했지만 거절되고 좌절되었다.우리나라에 오는 용병들은 타 리그에서 뛰는 용병보다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축구협회일까?아니면 다른문제를 삼아서 그렇게 한 것일까?자국 선수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면 어쩔수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받아줌으로써 생길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제대로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까?

중국 탁구선수가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접했었다.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탁구 저변이 얇고 선수층도 얇은데 재능있는 선수가 대표팀에서 뛰어 준다고 하니 세계 최상위권에 있는 우리나라 탁구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 생각한다.이처럼 필요하다면 과감히 받아 들일 수있는 포용력과 융통성을 각각의 체육협회에서 발휘해 주었으면 한다.

고인 물은 썪기 마련이다.새물을 부어서 넘치게 하던지 아니면 물이 고이지 않게 터 줘야한다.어느 방법이든 변화를 받아들여야지 썪지 않는다.한군데가 썪어서 모든 데를 썪기 만들기 전에 변화를 주어서 치료하는 것이 어떨련지....

이 말을 추성훈 선수가 하고 싶었을 것이다.추성훈 선수가 당당히 자기 재능을 발휘하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푸념이 아닌 즐거움으로 푸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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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선수가 당당히" 나 잘했지 귀여워해줘"~~ 하면서 당당히 한국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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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대표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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